절대로 똑바로 누워서 자면 안 되는 이유! 수면 자세만 바꾸어도 큰 도움이 됩니다.

사람의 인생의 3분의 1은 수면과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시간은 잠을 자며 보냅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취하고 있는 수면 자세가 뇌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면 큰 충격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어떤 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우리 몸에 도움이 될까요?

상체를 들어라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아니라 약간 상체를 약간 기울기를 둬서 머리를 심장보다 좀 더 높게 하는 자세로 자는 것

이런 자세가 굉장히 여러 가지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머리하고 심장은 앉아있을 때는 당연히 머리가 위에 있고 심장이 아래 있어서 중력에 의해서 이제 피가 잘 내려 오게 됩니다.

반면에, 눕게 되면 신장과 머리에 위치가 같아 지므로 중력이 이제 형성이 안 되지 않아 머리로 올라가는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두개골 내 압력이 높아짐과 동시에 내실과 그 옆도 붙어 있는 여러가지 신경 세포들에도 수분 정체 가 될 수 있어 뇌 부종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얼굴 부비강 눈 다 영향을 미치고 귀까지 영양이 미쳐서 압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 향상

또한 누웠을 때, 심장보다 높게 각도 한 10도의 30 도 사이로 올리게 되면 편두통의 완화, 코막힘 증상들이 좋아졌고 수면의 질이 좋아 졌다고 하는 결과가 있습니다.

머리를 높이는 자세를 취하고 자면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되어 있고 얼굴의 수분 정체가 줄어들어 얼굴의 붓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알츠하이머 치매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할 점

상체를 높이는 것 자체가 머리가 올라가는 것은 여러가지 도움은 되지만 이 자세가 척추의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어 머리를 높이기 위해서 잘못하면 목만 높일 수가 있습니다. 이상태로 수면을 취하게 되면 목 척추에 무리가 가서 거북목 증후군 더 심해지거나 또는 목 디스크가 생길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번째 주의할 점은 상체를 또 너무 많이 들다 보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똑바로 누웠을 때 가 허리에 디스크 함량이 가장 줄어드는 자세이지만 일어나거나 앉거나 서면은 디스크에 압력이 가해 집니다

그래서 만약에 평상시 허리가 안 좋거나 디스크가 있다가 고민하시는 분들은 사실 막 따라 하시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