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나보면 사는 형편은 서로 비슷하지만
특별한 부티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만큼 살아서 알겠지만 가방끈 길이와 인격은
언제나 정비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떡하면 고급스러워 보이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단아하고 정돈된 외모
돈이 많아 보이고 싶어 민망할 정도로 큰 로고가 박힌 옷을 입고
소위 명품, 브랜드 제품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진정한 고급스러움은 돈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과시하듯 큰 로고가 드러난 옷이나 물건을 들고 다니는 것은
싼티와 허영심을 드러내는 것이 아닐까 싶다.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에 유난히 화려하고 번잡하게 입고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속이 비어 있고 허하다.
정말로 멋있는 사람은 단아하고 정돈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유행을 따라가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또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쓸데없이 겉모습에 돈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대신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과 색상의 옷으로 자신을 표현할 줄 알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
고급스러운 사람에게서는 자기 관리에도 철저한 모습이 느껴진다.
얼굴은 피곤에 찌들어서 다크 서클이 베어 있고
배는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있으며 뒤뚱 뒤뚱 걸어 다닌다면

아무리 잘 차려입고 돈을 쌓아놓고 살아도
우아함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다.
고급스러운 사람들은 건강미와 활력이 넘쳐난다.

인생 살아가는데 무엇이 제일 중요한지 아는 것이고
균형 있고 절제된 생활을 하고 있음을
말이 아니라 몸으로 증명해 보이는 그 생동감에서
부티가 물씬물씬 느껴진다.
항상 여유롭다
고급스러운 사람들은 항상 평정심을 잃지 않는다.
화들짝 놀라지도 않고 불같이 화를 내지도 않고
또 너무 좋다고 펄쩍펄쩍 뛰지도 않는다.

한마디로 평정심을 잃지 않고 늘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감정 기복이 거의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좋아할 일, 슬퍼할 일, 아파하는 일에 공감 못하고

목석같이 감정 없는 사람은 오히려 스스로의 감정 조절에 능해서
주변 상황에 휘둘려 쉽게 흥분하지 않고 언제나 차분하게
상대방의 말에 온화하고 따뜻하게 반응한다.
모든 사람을 존중한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사람은 상대방을 차별하지 않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
나이 어리다고 초면에 반말하지도 않고
자신이 손님이라고 직원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지도 않는다.

또, 불만을 얘기할 때도 흥분하지 않고 조곤조곤 이야기한다.
고급 백화점에서 시장 장터처럼 소리 높이고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에게서는 절대 고급스러움을 찾아볼 수 없다.

정말로 멋진 사람들은 자신보다 낮아 보이는 사람에게조차도 머리를 숙인다.
예의를 사람 가리면서 봐가면서 하지 않는다.
유머 감각이 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사람들의 여유로움은 유머 감각에서 나온다.

유머 감각이란 상황을 재밌게 생각하고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도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우스갯소리나 찍찍해대고 상대방 감정 상하는 거 무시하고
여럿이서 한 사람 바보 만드는 것을 유머 감각이 아니다.

유머 감각은 우리가 화날 상황에서 모두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분위기를 바꾸는 말 한마디를 할 수 있는 아주 고차원적인 센스를 말한다.
그러니 유머 감각이라는 것도 내적 수련이 부족하면 절대 나올 수 없는 것이다.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한다
말은 생각보다 커다란 힘을 갖고 있다.
말 한마디로 인생을 바꾸기도 하지만
관계를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하기도 한다.

정말로 고급스럽고 멋진 사람들은 듣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고 기분 좋아지는 말만 한다.
곁에서 항상 긍정적인 말만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기운 차고 행복해질지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우리의 기운과 용기를 복돋아주는 바로 그런 사람이다.
진정한 멋은 내면에서 우러나온다.
그러니 가진 것과 상관없이 또 모진 고생을 겪어 온통 주름 투성이어도
사람들은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삶의 길라잡이- 동영상 바로가기
👉 고속도로가 2011년부터 우리에게 할증료를 부과하고 있었습니다! 5년 동안 215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