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지 못한 먹거리나 충분한 영향을 채우지 못하는 식사들 때문에
건강한 음식을 대신할 수 있는 영양제를 찾아서 복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최선의 선택이라고 여겼던 영양제의 선택이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영양제가 치매를 유발하고 심지어 심장마비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칼슘 단일제와 치매
마그네슘과 병용 없이 칼슘만 섭취했을 때, 칼슘 단일제는 큰 위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70~92세 치매가 없는 노인 여성 7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있습니다.

단일칼슘제를 섭취한 노인 여성의 치매 위험률을 5년이 지난 후 조사 하였는데
이 연구에서 칼슘단일제는 뇌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 여성의 치매 발현율을 증가시킨다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뇌졸중, 뇌백질 병변이 있는 경우는 치매 발현률이 더 두드러집니다.
즉, 결과를 보면 치매의 통합 위험률이 2.1배나 높았고
그 중 혈관성 치매 위험률은 무려 4.4배나 높게 나왔습니다.
혈관성 치매라는 것은 혈관이 막혀 폐색이 돼서 오는 치매입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뇌졸중 기왕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치매 위험 비율이 무려 6.77배나 높게 나왔다는 거예요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있는 상태에서 칼슘제 단독으로 드셨을 때
치매를 앓을 수 있는 확률이 약 7배나 높아진다는 겁니다.
단일 칼슘제와 심근경색
칼슘제 단독 섭취한 사람에 관한 다른 연구 자료를 보게 되면
칼슘제 단독 섭취한 사람의 심근경색 발병률이 26% 증가, 뇌졸중은 19% 증가했습니다.

즉, 칼슘 단일 보충제는 심혈관 질환 발생의 위험도를 증가시키고 심근경색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골당공증 치료의 칼슘 단일를 보충제를 사용하는 것은
재평가가 필요하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마그네슘과 칼슘
단일칼슘제를 드시면 경쟁이 없이 흡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혈중의 칼슘 농도는 급격하게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마그네슘이 함유된 칼슘제를 드셔야 합니다.

마그네슘이 칼슘이 흡수를 경쟁적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그네슘의 다른 이름은 칼슘 컨트롤러 즉, 칼슘 조절자입니다.
그래서 칼슘제를 선택하실 때는 최소한 마그네슘과 배합된 제제를 선택하셔야하고

또는 마그네슘하고 비타민D 비타민K2로 포함한 제제를 선택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칼슘, 마그네슘, 아연, 망간, 구리, 크롬, 셀레늄 같은 미네랄은
많이 들어온 것보다 서로 균형을 이뤄 들어오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다량의 칼슘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미네랄 중에는 중금속이 많습니다.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철분, 칼슘, 마그네슘 이런 것들도 중금속입니다.
미네랄들은 중금속의 성질도 갖기 때문에 과하게 들어오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칼슘 단일제가 치매나 심근경색같은 심각한 동맥경화 유발하는 이유는
칼슘이 우리 몸 혈관, 내장, 결합 조직, 뇌 등에 쌓여 석회화 하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인 석회화의 원인은 몸의 염증이 생겼다가 치료가 되는 회복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부상을 같은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칼슘 단일제를 먹는 것이 석회화를 만드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기 보다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또는 성인병을 앓고 있는 만성염증의 상태에
꾸준히 노출된 사람에게는 석회화가 진행이 되는겁니다.
거기에 동시에 칼슘 단일 때까지 먹게 되면

혈액 내에 유리 칼슘의 농도는 확 높아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 유리 칼슘은 염증이 있거나 열이 쌓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쌓입니다.
칼슘제 섭취가 동맥경화 석회화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최소한 악화시키거나 가속화시키는 원인은 된다라는 겁니다.
-출처 : 김약사TV-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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