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콜레라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청소 전문가가 알려주는 전기밥솥 관리하는 방법

가정집에 누구나 하나쯤 구비하고 있고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전기밥솥인데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아주 중요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꼭 필요하고 매일 사용하는 전기밥솥이 우리 몸에 독이 된다면 어떨까요 알고 있으면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는 전기밥솥 사용 시 주의할 점 세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내솥에서 쌀 씻지 않기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내솥에서 쌀을 씻고 밥을 하실 겁니다. 그런데 이러한 행동이 바로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었습니다.

전기밥솥 내부는 코팅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내솥에 쌀을 담아서 씻을 경우 코팅이 벗겨진다고 합니다.

내솥에 쓰이는 코팅 재료는 불소를함유한 플라스틱 불소수지나 세라믹에 쓰이는데 코팅이 벗겨지게 되면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이 녹아 난다고합니다.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은 몸에 쌓이면 신경계 이상이나 치매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중금속 뿐만 아니라 코팅제로 쓰인 불소수지와 세라믹 등의 화학 성분이 고온에서 환경 호르몬을 방출하여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쌀을 씻을 때는 조금 번거롭지만 내솥이 아닌 다른 그릇에서 씻은 후 옮겨 담는 방식이 좋습니다.

또, 주걱으로 밥솥을 끓거나 수세미로 팍팍 문지르는 행동은 코팅을 벗겨낼 우려가 있으니 가능하면 플라스틱이나 나무주걱을 사용하시고 씻을 때는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코팅이 벗겨지면 아깝지만 계속 사용하지 마시고 즉시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밥솥 취사 후 가까이 가지 않기

취사 중에는 전기밥솥과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렌지를 사용할 때는 전자파를 피하기 위해서 거리를 두라는 이야기를 한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전기밥솥도 일반 가전제품에 대비해서 많은 전자파가 발생합니다.

국립전파연구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전자파 측정 결과 IH 전기밥솥은 제품 동작구 가열 시간이 약 10분 동안 최대 25% 또는 44%까지 전자파가 인체보호기준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가열 시간 이후 나머지 취사 시간이나 보온상태에서는 일반 가정과 유사한 1%에서 2% 수준이 전자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취사 버튼을 누르고 약 10분동안은 전기밥솥과 멀리 있는것이 좋습니다.

바퀴 벌레 인기 서식지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인기 서식지 중 한 곳이 바로 전기밥솥입니다. 바퀴벌레는 어둡고 습한 환경을 선호하기 때문에 싱크대 주변이나 배수구 등 주로 서식한다고 생각하지만 밥솥 역시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바퀴벌레는 설사 콜레라 장티푸스와 같은 질병을 유발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에게는 천식이나 발작을 유발하는 해충입니다.

전기밥솥 제조사에서도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밥솥 사용설명서를 직접 찾아봤는데요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에 제일 아래쪽을 보면 제품주의를 늘 청결하게 사용해 주십시오 바퀴벌레 및 벌레로 인한 고장에 대해서는 수리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서 나와 있을만큼 흔한 일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바퀴벌레는 전기밥솥 하단이 통풍구를 통해 기어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제조사 관계자에 따르면 통풍구를 통해 벌레가 침투할 수는 있으나 취사 부분까지 들어갈 수 없는 구조라서 청결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밥솥에 바퀴벌레가 살고 있는 것을 보면 그 밥솥으로 다시 밥을 지어 먹는 것이 쉽지 않을 듯합니다.

우리 가족을 건강을 위해서 내 손만 씻고 닦고 할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한 번씩은 신경써서 밥솥 밑부분도 함께 청소해 주셔야겠습니다

-출처 생생밝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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