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고 먹다가 골로 갑니다!! 모르고 먹으면 간과 폐를 괴사시키는 음식 3가지

식사를 하기 위해서 혹은 음식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마트에서 재료를 사고, 집에 보관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재료에 흠집이 나거나, 색이 변하여 먹어도 되나 고민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먹기에는 좀 그렇고 그렇다고 버리기에도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음식들이 암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아까워도 먹지 말고 버려야 할 것 세가지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타임지에서도 슈퍼푸드로 선정할만큼 굉장히 좋은 음식입니다.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한 후 리코펜이 풍부하여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매우 뛰어나 전립선암이나 소화기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또한, 토마토는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붉은 보석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심장 기능을 돕는 칼륨, 비타민 K, 사포닌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토마토라도 고르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간혹, 토마토에 흠집이 나는 경우 세균이 번식 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실험한 자료를 보면 참신한 토마토를 하루 동안 보관 후 세균 수치를 검사했는데요

세균 수치가 일반 토마토 대비 무려 72배가 많았습니다. 토마토에는 껍질이 얇고 수분이 많아서 세균 침투가 쉽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수치는 화장실 변기의 세균 수치보다도 1.7배나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흠집난 토마토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00도씨 이상에서 식중독 균은 사멸하기 때문에 흠집난 토마토는 꼭 가열해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일반 토마토를 사셨다면 보관 방법이 중요한데요 토마토는 냉장보관을 할 경우 리코펜 성분이 손실된다고 하는데요 토마토 꼭지를 뗀 후 용기에 담아 실온에 보관하면서 리코펜 손실도 막을 수 있고 세균 발생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참고였으면 좋겠습니다.

고구마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사라도 많이 활용하고 있죠 하지만 고구마를 드실 때 잘 보셔야 합니다. 고구마 생기는 검은 반점 때문인데요

고구마에 생기는 검은 반점은 병원균을 일종인 검은 무늬병에 감염된 고구마일 수 있습니다 검은무늬병 고구마는 고구마를 수확하는 과정에서 생긴 상처를 통해 균이 침입하여 발생합니다.

수학 초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고 저장하는 과정에서 주로 발병하게 되는데요 한쪽 면이 검은색으로변색되면서 고구마 전체로 검은 반점이 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검은 무늬병에 걸린 고구마는 “이포메아마론”이라는 강력한 독소가 생성되어 속이 메스껍고 식욕감태 호흡곤란 복통 설사를 유발하게 되고 심할 경우 폐와 간을 괴사시킬 수 있는 무서운 독소입니다.

혹시 검은 무늬병에 걸린 고구마가 아까워 그 부위만 도려내서 먹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텐데요절대 아닙니다.

검은 무늬병에 걸린 고구마는 검은 부분만 드러낸다고 하더라도 독소의 전염성이 강해 이미 독소가 고구마 전체에 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익혀도 독성이 사라지지 않으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

감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는 농작물 중 하나이고 고구마와 함께 구황작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주로삶거나 굽거나 튀겨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조리해서 먹는 감자는 그 조리 방법과 보관 방법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감자를 조리할 때 딱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되는데요 바로 온도와 조리 시간입니다.

온도는 고온이 아닌 저온에서 해야 하는데요 발암 추정 물질로 분류한 “아크릴 아마이드”가 고온에서 80배 이상 증가한다고 하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 아크릴 아마이드는 조리 온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조리 시간이 길수록 삶거나 찔 때보다는 굽거나 튀길 경우 더 많이 생기는 것을 알려져 있는데요 따라서 감자를 튀김할 때는 섭씨 160도 이하 오븐 온도는 섭씨 200도 이하에서 조리해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감자를 보관할 때 실온에서 보관하면 싹이 나기 때문에 냉장보관하는 많이 하시는데, 냉장보관을 하면 아크릴 아마이드 생성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실온에서 보관이 좋습니다.

만약 냉장보관을 하셨다면 감자를 조리하기 전에 미리 꺼내어 60도시 물에 45분간 담가두면 그릴 아마이드 생성이 85% 이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자뿐만이 아니라 고구마도 마찬가지니 고구마나 감자조리 시 꼭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출처 : 생생밝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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