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발생하면 후유증이 오래가고 재발이 높은 뇌졸중! 철저한 관리와 자가 진단만이 예방의 길입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암보다 더 무섭게 생각하시는 병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뇌졸중 한방 병명으로는 중풍이라고 불리는 병입니다.

뇌졸중, 중풍은 한번 발생하면 후유증이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고

자꾸 재발이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풍은 평상시 예방 관리하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중풍이 오기 전에 내 몸이 보내는 신호가 있습니다.

그 신호를 잘 알고 계시면 중풍을 평상시에 예방 관리할 수 있습니다.

중풍의 증세

중풍은 크게 뇌혈관의 혈전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증세는 갑자기 증상이 발생합니다.

갑자기 어제까지만 해도 주무시기 전에는 정상이셨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한쪽 팔다리에 마비가 나오는 경우가 계신 분들은 뇌졸중에 위험신호입니다.

갑자기 말소리,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발음이 새는 경우 중풍이 오는 신호입니다.

두 번째는 잠깐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몇 분~몇 시간 정도 마비가 됐다가 금방 돌아옵니다.

잠깐 있다가 없어지니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걸로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로 올라가는 혈액량이 평상시에 1분당 50ml 정도 되는데요

뇌로 올라가는 혈류량이 20ml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뇌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일시적으로 뇌 혈류량이 적어졌다가 다시 풀리는 경우에는 잠깐 이런 현상에 있다가

사라지게 되서 일시적인 현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세가 일어나시는 분들은 대체로 20~30%가 3개월 안에 뇌졸중을 경험하게 됩니다.

세 번째 손에 힘이 잠깐 빠졌다가 금방 좋아진다.

볼펜 같은 거를 쥐고 있다 힘이 빠져서 글씨가 잘 안 써진 경우가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피곤해서 그런가 이렇게 무심히 넘기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증세가 반복적으로 강하고 길게 오면 뇌경색이 임박했던 신호입니다.

그리고 이런 증세와 더불어 목에 있는 경동맥 자가진단법을 통해서

자가진단 해보시길 바랍니다.

목 자가진단법

경동맥은 목 앞쪽으로 올라가는 혈관인데요

뇌혈관에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치는 혈관입니다.

그래서 경동맥으로 뇌혈관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개를 뒤로 살짝 젖혀 주시면 목 한가운데 후두융기라는 곳이 있습니다.

후두융기를 기준으로 해서 왼쪽 오른쪽으로 3~4cm 내려가시면서

살짝 눌러 주시면 혈관이 뛰는 곳이 느껴지실 겁니다.

그 혈관이 경동맥인데요 경동맥을 찾으셨으면

손가락으로 경동맥 부위를 살짝 눌러 주시고 위, 아래, 안쪽, 바깥쪽으로 눌러 보면서

경동맥이 가장 강하게 뛰는 점을 찾아 주십시오

그 지점이 찾아지셨으면 두 번째, 네 번째 손가락을 세 번째 손가락과 포개에서

동시에 경동맥 뛰는 곳을 살포시 눌러 주십시오

그리고 반대쪽도 똑같은 요령으로 경동맥이 뛰는 곳을 눌러 주시고

천천히 눌러서 동맥이 뛰는 강한 세기 강도를 손끝으로 느껴 보십시오

보통은 왼쪽, 오른쪽 세기가 같거나 약간만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왼쪽, 오른쪽 경동맥 쐐기가 2배 이상 차이가 나면

뇌 쪽으로 올라가는 혈관의 이상이 있을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가셔야 됩니다.

-출처 : 한의사 류TV- 동영상 바로가기

👉 최근 연구 결과 설탕보다 몸에 해롭고 치매를 유발한다는 이것! 섭취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 다이어트하거나 혈당이 걱정되는 사람은 앞으로 밥을 지을 때 꼭 이것을 넣어 보세요!

👉 우리가 매일 우유와 함께 간식으로 먹던 조합! 하지만 이것이 우리 몸을 병들게 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