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당뇨는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의 발생률까지
크게 높아지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뇨는 한번 발생하면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기에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당뇨 예방에 탁월한 음식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주
여주의 껍질 부분에는 사포닌의 일종인 카란틴 성분이 풍부한데
식물성 인슐린이라고 불리며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을 활성화시키고

혈당대사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당뇨에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여주의 대표적인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혈당조절
여주에는 당의 수송을 원활하게 해주는 P- 인슐린,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카란틴,
혈압을 개선하고 혈당을 조절해주는 모모르데신이라는 세 가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여주에는 이와 같이 우리 몸에서 인슐린처럼 작용하는 단백질이 들어있어
포도당의 대사를 높여 혈당 수치 안정화에 도움이 됩니다.
한 연구에서 매일 여주 주스 한 잔을 마셔서 혈당을 낮추는 효능을 보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혈압 개선
여주에는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어 혈압을 안정시키는 칼륨과
혈압 조절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마그네슘과 칼슘, 엽산 등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칼륨은 나트륨 배출뿐 아니라 신장결석에 대한 위험도를 낮추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도 하며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서 혈당 수치를 조절해 주기도 합니다.
칼슘이 제대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마그네슘 또한 꼭 필요한데요

마그네슘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건강한 뼈 형성에 큰 역할을 하며
식욕과 감정 수면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성과 뇌신경전달물질 배출을 도와주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단 음식이 당기는 증상도 완화시켜줍니다.
콜레스테롤 감소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혈관이 막히게 되면서 뇌출혈과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여주에는 풍부한 섬유질과 엽산이 들어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어서 혈관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농촌진흥청과 경상대학교 공동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실험쥐에게 12주 동안 여주 추출물을 먹였더니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공복 혈당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면역력 상승
여주에는 사과보다 18배가 많은 비타민c 복숭아보다 52배가 많은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으로 인해 여주는 면역세포 생성을 촉진시켜서 면역력을 상승시켜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주에 항박테리아와 항바이러스 항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에
감기 같은 계절성 질병부터 다양한 감염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습니다.
소화기 건강 개선
위와 장기능 장애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는데 간토닉은 소화를 돕고 담낭의 기능을 증진시키며
변비를 예방할뿐만 아니라 간경화증이나 간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위경련이나 위염 그리고 변비 대장염 등의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주는 고산도를 줄여 신장결석을 예방하고
강력한 항염 성분이 뼈를 건강하게 해주고 피부트러블도 완화시켜줍니다.
또한, 인슐린 유사 단백질은 탄수화물의 대사 기능을 높여
당분이 몸에 저장되는 것을 줄여줘 체중 감량과 근육량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주 섭취 방법
여주는 생으로 먹을 경우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보관도 용이한 즙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취향에 따라 죽으로 먹거나 차로 우려내서 먹는 경우도 있고
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 됩니다.
여주 하루 권장량은 70g 이하로 섭취해야 하며
임산부나 수유부는 전문가와 상의 후 드시는 걸 권장합니다.
-출처 : 호형제TV-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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