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에서 50대의 중년 남성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암이 간암이라고 합니다.
또한, 매년 1만명 이상이 간암으로 사망을 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간을 튼튼하게 해 놓아야 하는데요
간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간암이 위험한 이유
대부분의 암은 지름이 1cm 이상으로 커지면 진단이 가능하지만
간암은 크기가 10cm까지 커져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침묵의 장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져서 말기에 발견되어 지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그러므로, 평소 생활 수칙들을 지켜 간암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담즙의 생성과 배출이 잘 안되어도 지방간이 생길 수가 있는데
담즙 생성과 분비가 잘 되려면 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즙 생성이 잘 안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탈 수이기 때문입니다.

담즙으로 배출되어 지는 수분의 양은 하루에 양 500~800ml 정도 되는데요
물이 부족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담즙이 끈적끈적 해지고 점도가 증가합니다.
끈적끈적한 콜레스테롤이 담관을 막게 되고 이것은 담즙 배출이 원할하지 않게 합니다.

또한, 수분 부족으로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게 되면
세포의 영양 공급과 산소 공급에도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제대로 이용되지 못한 포도당은 간으로 운반되어
중성지방으로 저장 하게 되면서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 지방간을 생성합니다.
탄수화물 줄이기
간 대사가 잘 되게 하려면 간 내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으려면 지방이 많은 식사도 피하셔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과식을 하시면 안됩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과 VLDL이 많이 생성되게 됩니다.
생성된 중성지방은 에너지로 쓰여지게 되는데 남은 중성지방은 지방세포의 저장되기도 하고
남은 포도당과 과당은 간으로 가서 글리코겐이 나 중성지방으로 간에 저장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과당이 정말 문제가 되는데요
과당은 99% 이상이 간으로 이동해서 중성지방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그래서 과당을 많이 드시는 것은 지방간을 만드는데 치명타가 될 수가 있습니다.
장 건강 관리
장은 간과 아주 긴밀한 관련이 있는 장기입니다.
장의 유익균은 간의 해독기능을 에 많은 부분을 대신합니다.
장내 유익균이 부족하게 되면 간의 해독작용을 대신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간에 부담을 줄 수가 있습니다.

유익균의 집과 먹이가 되는 채소나 해조류 그리고 저항성 전분, 콜라겐, 젤라틴을 자주 섭취하고
유해균이 좋아하는 과당과 같은 단순하게 섭취는 최대한 줄이 셔야 합니다.
밀가루의 경우에는 체질에 따라서는 장 누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건나물TV-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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