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있는 점 중에서 좀 더 좀 신경을 써서 봐야 되는 점들이 있는데요
단순히 점인줄 알았던 것이 피부암일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피부암은 암인지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우리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피부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저세포암
기저세포암은 전체 피부암에서 75%~80%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많은 양을 차지합니다.

이것은 흔하기도 하지만 치료가 상당히 간편합니다. 특별히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수술로 잘 제거만 하면 완치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전이 확률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수술로 간단하게 제거를 하게 됩니다.
편평상피세포암
두 번째로 흔한 암이 편평상피세포암 인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피부에 국한되지만
기저세포암에 비해서는 전이될 확률이 약간 높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우리 몸에 생기는 다른 암에 비해서는
매우 예후가 좋은 피부암에 속합니다.
흑색종
흑생종은 우리나라에서는 발생 빈도가 가장 적은 암 이지만 사망률도 높고 악성도가 높다고 유명합니다.
흑색종은 육안으로 봤을 때도 점인지 암인지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점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흑색종은 심해질 경우 5년 생존율이 약 60% 정도로 떨어지는 예후가 좋지 않은 피부암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이런 흑색종에 대한 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을 내 몸에 없던 점이 생기거나 점이 커진다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것을 기본 상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피부암에 대해서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위험도의 인식이 낮습니다.
피부암의 원인 자외선
피부암의 첫번째가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자외선입니다.

자외선이 노출에 대한 빈도가 높을 수록 피부암 발생 확률이 높아지며
특히, 피부가 붉어지고 벗겨지는 일광화상이 반복적인 증상이 생기면 생길수록
피부암의 빈도가 훨씬 높아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사용하고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 해야합니다.
선단 흑자성 흑색종
선단 흑자성 흑색종은 외국과는 다르게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흑색종입니다.
이 암은 독특하게 손가락, 손바닥, 발가락, 발바닥에 주로 생깁니다.

외국에서 선단 흑자성 흑색종이 기본적으로 전체 흑색종 중에 5% 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우리 나라는 사람은 흑색종의 50~80%까지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높은 유병률을 보입니다.
이것은 유전력을 많이 보이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다면 유전인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흑색종 감별 포인트
첫 번째 성인이 되었는데 손가락, 손바닥, 발가락, 발바닥에 점이 있는지 체크하세요
손은 내가 매일 눈으로 확인하지만 발에 경우에는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손, 발에 보이지 않던 점이 보인다면 일단 병원에 가서 확인 후, 제거를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몸에 태어날 때부터 거대한 점인 선천성 거대 모반증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점의 지름이 20cm이상 일 경우 성인이 되었을 때, 흑색종으로 진행활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보통 수술적으로 제거 하거나 다양한 치료방법을 통해서 치료를 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출처 : 피알남 김홍석-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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