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평생 일을 가장 많이 하는 근육은 바로 심장일 겁니다.
가슴이 뻐근해서 심장병이 걱정 되실 때는 먼저 집에서 손가락 하나로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협심증, 심장 질환과 간단한 자가 진단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장
심장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 이라고 하고 이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는 병을 “협심증” 이라고 합니다.
혈관이 좁아지면 심장은 혈액에 부족한 허혈 상태가 되기 때문에 가슴이 뻐근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혈관이 막혀 버리면 심장으로 공급되는 혈액이 차단되어 심장이 멈추고 심장근육이 괴사 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정말 숨도 쉬기 어려운 극심한 통증일 발생하는데 이것을 “심근경색”이라 합니다.
가슴 통증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 심장의 혈관이 좁아지는 협심증 상태가 되면 가슴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슴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협심증은 아닙니다.
상당수는 신경이 예민해지기 거나 또 화병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식도의 경련이나 식도염으로 가슴이 아플 수 있지만 이때는 식사와 전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슴이 기분 나쁘게 아플 때 협심증인지 체크 하는 팁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협심증 자가 체크 법
첫 번째는 손가락을 써서 체크합니다. 손가락으로 아픈 부위를 짚어보는 겁니다.
어느 한 부위가 아니고 전체적으로 뻐근하고 아픈 것 같다면 이것은 협심증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아픈 부위를 꼭 찝어서 말씀하시면 협심증이 아니라 단순 근육통일 확률이 높습니다.

두 번째로 이 가슴에 통증이 움직이면 아프다가 쉬면 좋아진다면 협심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장으로 순환 혈액이 그 필요한 양만큼 따라가지 못하면 은 경련성 통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세 번째는 흉통이 발생할 시간인데요 수면 중이나 새벽에 발생한다면 협심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은 관상동맥에서 갑자기 쥐가 나면서 심장이 일시적으로 허혈 상태가 되기 때문이에요
심장의 문제로 나타나는 흉통은 급사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슴통증이 빈번하게 나타난다면 먼저 협심증인지 부터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정라레_Lifestyle Doctor-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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