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암은 염증 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암 중에서도 가장 무섭다고 알려지는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도 잘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췌장암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입속에 있는 이것 하나만 관리하더라도 췌장암 발생확률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췌장암
췌장암은 가공할 통증과 함께 5년 생존율이 10% 정도밖에 안될 정도로 무서운 암 입니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 만 되면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고통 없이 진행되고 있다가 나중에 큰 고통을 준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있었습니다. 우리로 입속에는 600~700 종에 달하는 미생물이 살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 세균 들 중에는 췌장암을 일으키는 세균이 있다고 합니다.
입속 세균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10년 동안 추적해 오면서 14만 명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입속 치주염을 일으키는 세균이 췌장암과 연관성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치주염을 일으키는 진지발리스 박테리아가 입속에 있다면 췌장암을 일으킬 위험이 59% 높인다고 하는데요
잇몸의 염증이 있는 사람은 피가 자주 나고 손상된 부위에 세균이 침투해 혈액을 타고 돌다가 췌장암으로 발전합니다.
입속 세균인 진지발리스 혈중항체가 높다면 췌장암 위험이 2배 증가하고
치주질환을 앓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췌장암 위험이 64%증가한다고 합니다.
입속 관리 방법
양치할 때 피가 자주 나거나 입속에 염증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얼른 치료를 해야 됩니다.
늘 입속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취아와 잇몸 관리에 신경을 써야 됩니다.
그러면 췌장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좋은 식품은 어떤 게 있을까요?
마늘
마늘은 항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그 마늘의 췌장암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었던 겁니다.
마늘에는 아르기닌, 황, 플라보노이드, 올리고당류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췌장 조직에 이롭게 작용해 췌장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마늘에 함유된 아르기닌 성분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췌장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마늘 속의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췌장에 암세포가 자리 잡지 못하게 막아주는 작용을 한다는 겁니다.
-출처 : 조여사전성시대-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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