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는 언제 교체해야 될까요?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 3가지 바로 알려드립니다!

타이어 교체 시기는 딱 3가지만 보면 됩니다.

타이어 마모 정도, 타이어가 손상된 정도, 타이어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를 보면 됩니다.

오늘은 타이어 교체를 언제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마모 한계선

일반적인 타이어에는 타이어 교체할 시기를 알려주는 마모 한계선이라는게 있습니다.

타이어 홈 사이사이에 불룩 튀어나온 것이 바로 마모 한계선인데요

이것까지 마모가 되면 타이어를 교체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저는 마모 한계선까지 타시면 여러가지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모 한계선까지 타게되면 타이어가 거의 민자가 됩니다.

뒷길에 미끄럽고 당연히 눈길에 운행하면 안 되는 정도이기 때문에

저는 마모 한계선 살짝 닿기 전에 교체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이 삼각형 표시 쭉 따라가면 마모 한계선이 이렇게 보입니다.

또한 타이어 마모도를 볼 때 바깥쪽만 보지 말고 이 타이어 내측도 봐야 됩니다.

바깥쪽은 멀쩡한데 내측으로 편마모가 생긴 차들이 간혹간혹 있습니다.

내측 마모가 빠른 차종들도 있고 얼라이먼트 문제로 내측이 빨리 마모되는 차들도 있거든요

이 외측만 보다가 이 내측이 다 마모된 걸 모르고 위험하게 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타이어 마모 상태를 볼 때는 내측, 외측 모두 다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타이어 손상 정도

타이어 손상이 심하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됩니다.

특히 사이드월 부분 이 부분에 펑크가 나거나 찍히거나 하면 당연히 교체해야합니다.

이렇게 펑크가 났을 때 지렁이 씰이라는 걸로 펑크를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교체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사이드월에 찍힌 자국이 있다면 바람이 새지 않더라도 하얀 실이 보이시면 무조건 교체해야 됩니다.

그 옆구리가 볼록 튀어나오는 코드절상도 당연히 교체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링 부분이 살짝 뜯겼다든지 사이드월에 살짝 흠집난 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래도 사이드월에 상처가 생겼다면 꼭 점검 받으시기 바랍니다.

해당 사진은 타이어의 단면인데요 보이는 흰색이 사이드월에 힘을 잡아주는 폴리에스테르입니다.

만약 실이 보이면 타이어의 절반이 없는것이므로 내구성 에도 영향이 있겠죠

그래서 이 실이 보이면 무조건 교체해주셔야 합니다.

타이어 생산 시기

타이어 생산 시기는 타이어 옆면에 네 자리 숫자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앞에 두 자리는 생산주차, 뒤에 두 자리는 생산 연도입니다.

예를들어 4822은 48주 22년 그래서 22년 48주에 만들어진 타이어입니다.

이 타이어의 생산주차는 한쪽면만 있기 때문에 바깥쪽 부분에 생산 주차가 없다면안쪽 부분에 생산 주차가 있을 겁니다.

타이어 트레드가 좋고 크랙 갈라짐도 없고 펑크 수리한 적도 없으시다면

타이어가 생산 된지 최장 6년까지 타셔도 됩니다. 6년까지는 보통 타이어 제조사에 보증기간입니다.

상태가 아주 좋은 타이어들은 6년까지는 쓰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펑크 난 적도 있고 크랙도 있고 흠집들도 있고 하시면

타이어 트레드가 어느 정도 많이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4년 정도 되시면 교체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출처 : 타이어와 자동차 생활-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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