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운행중에 비가온다면 와이퍼를 사용하여 앞 유리에 빗물을 제거하는데요 이 와이퍼가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와이퍼 소리 제거를 위해 유막 제거도 해보고 와이퍼 교체도 해보고 와이퍼 암의 볼트도 다시 조여보고 하는데에도 소리가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가 자주오는 계절에는 와이퍼의 사용이 많아 질 수 있는데요
와이퍼가 보내오는 드드득 소리 신호가 교환을 해야 하는 아니면 살짝 손만 봐도 고칠 수 있는 것인지 알아보고 간단하게 소리가 나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비가 많이 쏟아지는 날에 운전자의 전반 변별력이 많이 떨어져서 교통 사고율이 평소보다 높아지게 됩니다.
평소 와이퍼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무척 중요한데 와이퍼가 움직일 때, 소리를 내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내가 지금 정상이 아닙니다 라고 보내오는 신호입니다.
드드득 하는 소음이 발생한 경우는 두 가지 경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첫 째는 유막이 심하게 생겨서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 경우는 유리와 맞닿는 고무 부분이 직각으로 서 있질 못하고 위 아래에 한쪽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두 번째와 같은 상황은 와이퍼를 교체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조정 만으로도 소음을 잡을 수가 있는 경우 입니다.
유리에 맞닿는 고무 부분을 측면에서 한번 살펴보면 고무날 부분이 위쪽으로 눕혀져 있기 때문에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진행 방향으로 세워져 움직이니까 드드득하고 소음이 발생되는 겁니다.
이렇게 변형이 온 것은 대부분 와이퍼를 교환할 때 무리하게 힘을 줘서 빼기 때문에 와이퍼 암에 변형이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와이퍼 교환시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고 교환을 해야합니다.
그럼 이렇게 와이퍼 암 에 변형이 와서 고무가 눕혀진 경우 다시 와이퍼 암을 바로잡아 고무날 부분이 직각으로 세워지게 하면 됩니다.
와이퍼 암부분은 가늘고 얇아서 손으로 잡고 힘을 주어 바로 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와이퍼를 잡고 무리하게 돌리다가 와이퍼도 부러지고 오히려 소음은 잡히질 않고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힘들게 손으로 돌리는 방법 보다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공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운전자들은 이 공구가 우리 차안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공구는 바로 차 안에 있는 비상용 공구 중에 존재하는 프라이어입니다.
이 프라이어를 이용하면 쉽고 편하게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차의 고무날 부분이 향해 있는 뱡향을 파악 한뒤 와이퍼암을 프라이머로 잡고 반대방향으로 힘을 넣어 틀어주면 바로 세워 집니다.
와이퍼소음이 날 경우 무리하게 손으로 잡아 돌리려 하다가 와이퍼를 손상시킬 수도 있으니 이렇게 차에 있는 공구를 활용하면 쉽게 소음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앞에 변별력이 많이 떨어져 운전하기가 불편합니다. 와이퍼 까지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게 되면 더 불편하겠죠
와이퍼가 손상이 된 경우라면 빨리 교체를 하시고 또 소음이 신경쓰이는 경우라면 오늘 보신 대로 해 보시고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차업차득 – 동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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