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장기 신장! 약사가 알려주는 바로 병원 가야 하는 신장에서 보내는 증상 8가지

“간은 침묵의 장기다” 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침묵의 장기가 하나가 더 있는데 바로 신장입니다.

신장도 침묵의 장기라고 부르는데요 신장도 간 만큼이나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근데, 인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4%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는 일이 그 수십 배에 해당할 만큼 정말 기능도 많고 중요한 기관이지만 간 만큼이나 신호를 약하게 보냅니다.

그래서 신장은 많이 나빠질 때까지 우리가 알아챌 신호를 주지 않고 주더라도 신호가 미약하기 때문에

내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가? 전날 좀 음식을 짜게 먹어서 그러나? 라는 생각 정도로 지나쳐 버릴 수 있습니다.

신장도 우리 몸의 일부이기 때문에, 내 몸이 나이가 들면 신장도 같이 노화가 진행이 됩니다. 40대 이후가 되면 사구체여과율(GFR)이 10년 정도 지나면 한 8% 정도씩 감소가 되고

또, 신장의 크기도 한 10년 정도 되면 그러면 작게는 5% 많게는 10% 정도까지 사이즈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곧 신장을 지나가는 혈류량도 10% 정도까지 감소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신장의 기능이 나빠지고 있다면 심각한 문제입니다.

신장이 나빠져 투석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그때 독소는 해독을 해주겠지만 많은 적혈구가 깨지게 됩니다.

결국은 혈관 질환이고 혈액 질환인데 적혈구가 깨지니까 또 다른 혈액 문제를 야기시키는 겁니다. 또한, 이식 수술을 하신다고 해서 끝이 아니고 평생 면역억제제를 먹어야 됩니다.

면역을 억제하면 다른 더 중증에 중증 질환이 올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면역 억제제를 먹게되면 평생 동안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살 수밖에 없는 겁니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신장이 안 좋아질 때 내몸에서 보내는 SOS 신호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증상들이 나타났다고 해서 반드시 신장이 나빠져서 오는 건 아니고 또 충분히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피로감

신장에 문제가 생길 때 보내는 신호 중 첫 번째는 정말 대책 없이 피곤하고 대책 없이 무력감이 생깁니다.

보통은 피곤하면 우리가 쉬거나 하룻밤 자거나 좀 쉬면 괜찮아지는데 이게 쉬어도 쉬어도 피로감이 가시질 않고 무력감이 가시질 않는 경우입니다.

식욕감소, 구역질

또한 신장이 고장나게 되면 요독이 제거되지 않게 되어 식욕이 떨어지면서 동시에 구역질이나 이렇게 메스꺼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임신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입덧 하는거 같다고 표현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피부 이상 반응

신장이 나빠지게 되면 피부에서 먼저 이상 반응이 옵니다. 그래서 예민하신 분들은 금세 아실 수가 있는데

신장은 전해질하고 수분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전해질은 칼슘, 나트륨, 염소 와 같은 것들인데 이런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하고

또 우리 몸에서 노폐물을 제거하고 독소를 배출을 하고, 전체적으로 우리 몸을 지나는 혈류량을 결정을 합니다.

신장이 나빠지면 이런 기능들이 다 안좋아지므로 혈류량도 정체되고 이것이 부종을 유발하면서 피부 노화가 급속히 진행 되게 됩니다.

그래서 피부가 약간은 푸석푸석한 모습을 띄게되고, 건조해됩니다. 거기다가 독소까지 쌓이니까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긁어도 시원해 지지가 않고 피가 나도록 긁어도 시원하지 않다라고 합니다.

이제 동시에 피부 곳곳에 전반적으로 색소침착이 나타나고 군데군데 칙칙하고 어두운 색소들이 전신에 걸쳐서 나타날 수가 있게 됩니다.

조금 더 진행이 되면 이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넘어서서 딱딱하게 변하게 됩니다.

소변 거품

소변을 볼 때 소변에서 거품이 생기게 됩니다. 이게 단백뇨라고 말들을 많이 하시는데 단백뇨가 생기면 거품 소변을 봅니다.

근데 단백뇨라고 해서 다 거품 소변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단백뇨인데도 거품뇨를 안 보는 경우도 있고 또 단백뇨가 아닌데 거품뇨를 보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소변보는 그 낙차에 의해서 거품뇨가 생길 수가 있고

이제 개인적으로 탈수가 있을 때 소변이 진하게 농축이 되는데 그 소변이 너무 진하게 농축이 되는 경우도 거품뇨는 볼 수가 있습니다.

자주 붓는 눈

또 증상중에 눈두덩이가 유난히 자주 붙는 분들이 있어요 이런 분들은 이제 단백뇨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혈뇨를 보는 경우인데요.

혈류라 그러면 피가 섞인 빨간색 소변이에요 이런 경우에는 신장 기능이 약해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붓기

일시적으로 부종이 생겼다가 바로 없어진다면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자고 났더니 뭐 괜찮다라든가 오후 되면 괜찮다라든가 이러면 격정이 없는데

이게 부었는데 몇 날 며칠간 이렇게 부종이 빠지지 않고 지속이 된다면 의심해 보실 수 있습니다

주로 붙는 부위가 어디냐면요 눈 아래도 붓고요 또 이제 단백뇨가 있으면 눈 위도 붓고 사지 말단에서 주로 붙습니다.

발목, 발, 손목, 손 이런 사지 말단 쪽에서 부울수가 있어요 그리고 이제 부종이 유지가 되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체중이 증가를 하게됩니다.

소변량 증가

소변량이 증가하게됩니다. 소변을 보는 횟수도 증가합니다. 특히, 야간요가 증가하여밤에 한 두 번 이상 본다면 의심해 볼 수 있고, 세 번 이상 본다면 꼭 검사를 해 보셔야 됩니다.

빈혈

신장에서 분비하는호르몬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 호르몬 중에 EPO라는 조혈 호르몬 있습니다.

말 그대로 혈액을 만드는 호르몬인데 이 호르몬이 부족하면요 이게 철분제를 아무리 먹어도 혈액을 만들어 내지 못하니까 빈혈이 계속 심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 가지 빈혈 증세가 오게 되고 고혈압이 생기게 됩니다.

신장은 혈압을 조절해주는 레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를 합니다. 그래서 혈압을 올리는 기능을 하는데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레닌이랑 호르몬이 또 과잉 분비가 될 수가 있습니다.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량을 많이 가둬둬서 혈압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혈압을 올리기도 하고요 또 이제 반대로 혈압이 올라가서 신장이 또 안 좋아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제 신장이 좋지 않은 경우에 우선 혈압약을 처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출처 : 김약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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