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대 역학서에 보면 하얀 호랑이에게 호환을 당하는 살이다 라고 하여 백호살이라고 풀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다른 말로는 피를 부르는 살이다 아래서 혈광살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집안에 비명회사 하는 사람들이 많이 중첩된 집에서 백호살을 가지고 태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이 백호살은 악살일까요? 좋은 살일까요?
요즘에는 두가지 다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주, 월주, 일주, 시주가 합쳐져서 사주팔자가 되는데 연주에 있는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연주 외에 월주, 일주, 시주에 있는것이 의미가 있는데 이 중 일주에 있는것이 가장 작용을 크게합니다.
일주만 보더라도 그 사람 성품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일주는 우리에게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일주에 백호살이 있을때 작용력이 가장 큽니다.
갑술, 을미, 병술, 정축, 무진, 임술, 계축을 백호라고 하는데 이 중에서 갑진 과 을미 백호를 가진 사람은 사업가 기질이 강하다고 합니다.
장사꾼 편재를 뛰는 백호이다 보니 사업 수완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병술, 정축 같은 경우도 어떤 식신의 그 영향을 받는 백호 살이기 때문에 사업가 적인 기질 강합니다.
가장 험악한 백호는 임술 백호 입니다. 육십갑자 중 임술은 가장 사나운 흑강아지 입니다. 그래서 성질이 나면 아주 흉폭하게 변화는 백호가 임술 백호입니다.
백호중에서도 무진, 임술, 계축 백호는 공통적인 특징 있습니다. 바로 일부종사를 잘 못한다는 것입니다.
백호살에 장점이라면 과단성이 있습니다. 밀어붙이는 추진력과 화끈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로 검찰, 경찰, 군인 에서도 높은 위치에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백호살이 있는 사람들의 다른 예는 교통사고 전문병원의 원장님이 백호살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를 보는 수술을 많이 하는 그런 과들 심장을 수술 한다든가 장기를 만지는 그런 분들은 거의 백호를 많이 갖고 태어나셨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이 백호살을 지녔을 때는 대장부의 성질이 강합니다. 쫀쫀하지 않고 시원시원한 성질이 강합니다.
단점은 그 대신에 생활을 책임져서 거의 직업을 죽을 때까지 갖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백호살 있는 사람은 욱하는 다혈질이 많습니다. 어 그래서 건드리면 펑 하고 터지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호살은 흉살 이다 악살이다 결론을 못 내리는 양쪽으로 다 작용하는 살 이라고 생각 하면 되겠습니다.
-출처 : 거북당TV- 동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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