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운전환경을 위한 유막 제거 가성비 있게 쉽고 빠르게 제거하는 방법

자동차를 주행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되는 유막 주행중 앞차와 주변 차량 들에서 나오는 배기가스 오염된 먼지 곤충들도 부딪치게됩니다.

이렇게 각종 오염물이 축적돼 말 그대로 기름기를 가진 얇은 막이 지금 막이 생겨서 운전자의 시야를 흐리게하는 유막을 형성 합니다.

유막 제거는 할까?말까? 망설이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 안전을 위한 운전자에게 필수 사항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유막을 제거하는 과정이 손이 많이 가고 시공 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힘이 들고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쉽고 덜 번거롭고 언제라도 쉽게 작업이 가능한 색다른 방법으로 유막을ㅇ 제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막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산화세륨, 탄산칼슘, 치약 토치 심지어 감자 까지 여러가지 방법으로 유막을 제거하는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스틸울

스틸울에 용도는 상당히 다양한데 자동차 유리 썬팅 하는 곳에서 차량의 필름 본딩 찌꺼기를 제거할 때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 포장표지에는 스틸울 등급 표시가 우측에 기재되어 있는데 0표시가 몇개 있는지에 따라 거칠기 등급이 달라지게 됩니다.

7가지 등급 중 가장 가늘고 가장 약한 등급입니다. 또한, 주의사항들이 몇가지 써져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불과 전기를 조심하라고 씌여있는데 이것이 금속이지만 불이 붙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스틸울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면 우리나라에서 이제 쥐불놀이 하듯이 외국에서 스틸 울을 이용해서 화려한 퍼포먼스 영상을 찍은걸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틸울 사용시 항상 불과 전기를 조심하여야 합니다.

스틸울 이용해서 유막제거를 하기위한 방법으로 건식과 습식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해도 상관이 없지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습식 유막제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습식 제거법

유막을 제거하기 전에 유리에 물을 뿌려 보면 유막이 형서되어 있어 물이 고르게 퍼지질 않습니다.

작업을 하기 위해서 스틸울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잡고 유리 세정제를 살짝 뿌리고 스틸 울로 약간 힘을 줘서 압력을 주고 골고루 문질러서 닦으면 되는데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뽀드득 하는 느낌이 나고 이때가 유막이 제거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작업은 끝내고 물을 뿌려 보면 스틸울로 작업이 된 부분은 유막이 제거가 되서 물기가 깔끔하게 퍼져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

금속으로 유리를 문지르기 때문에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을까 하고 걱정 하실 수 도 있지만

유리, 도자기, 대리석 같은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유막 제거는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해야 할 필수 사항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스틸울 차에 싣고 다니지 나가 세차 할때 편하게 살짝 한번 문질러 주시면 쉽게 유막이 제거 됩니다.

-출처 : 차업차득- 동영상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