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학의 발달과 식생활의 향상으로 인하여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현재 대한민국에서 65세 이상의 고령자 인구 비율이 점차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노인복지 관련 혜택들 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복지도 좋아 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꼭 누려야하는 만 65세 혜택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신비 할인
기초연금 수급자에게 이동통신 요금 감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소득 하위 70% 이하의 어르신들은 다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이동 통신비 22,000 원 이상이면 최대 11,000원 의 이동통신 요금을 감면 받게 되고
통신비가 월 22,000원 이만 이면 통신 요금의 50%가 지원이 되서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을 주민센터에서 기초 연금을 신청하실 때 같이 신청하셔도 되고 통신사 휴대폰에서 114를 통해서 신청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초연금 대상자가 아니라면 통신사 요금제 중 시니어 만을 위한 요금제도 사용가능하고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신다면 통신사마다 데이터 안심 보험이 포함된 데이터 요금제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의료 지원 및 치과 치료
정부에서는 저소득 노인 층을 위하여 의료지원 서비스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치매가 걱정 되는 분들을 위해서 치매 검진 지원과 치과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틀니 및 임플란트는 50%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치아가 좋지 못하신 분들은 참고하셨다가 치과 치료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단, 평생 2개 까지만 가능 하다고 합니다.
교통 및 항공료 할인
교통편 같은 경우에는 KTX, 무궁화, 새마을호는 30% 할인이 제공되며 단 공유일에는 제외 됩니다.
그리고 지하철이나 도시 철도는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고 국내선 항공은 10% 할인과 뱃길 여객선 도 20% 의 할인이 가능합니다.
관람 공연장 무료
국공립 공원, 국공립 미술관, 고궁, 능원, 국립국악원 2번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정부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연장 및 정부가 지원하는 법인이 운영하는 공연장은 50% 할인이 됩니다.
세금
그 외에 각종 세제 혜택이 있습니다. 상속세와 상속세 인적공제가 가능한데 60세 이상은 1인 3000만 원씩 공개되고 소득세가 공제됩니다.
또한,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는 데 부모와 자녀가 따로 살다가 합친 경우에도 양도소득세가 면제가 됩니다.
생계형 저축은 비과세 세제 혜택 있는데 60세 이상 1인 3천만원 이하 생계형 저축에 대한 이자 소득 비과세와 60세 이상 6000만원 이하 세금 우대 종합 저축 10% 분리 과세가 가능하며
주민세도 면제되고 부모 보양자 주택 분양 우선권과 공공기관 건설 주택과 공공 임대주택도 우선적 공급대상이 됩니다.
경로 우대 공제 혜택
부양가족 중 만 65세 이상의 노인과 생계를 같이 하는 사람은 연간 1인당 100만원을 공제해 주며 70세 이상은 150만원의 공제 혜택이 있으며 의료비 추가 공제 도 가능합니다.
노인 돌봄 맞춤형 서비스
노인 생활 지도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건강 상태를 체크해줍니다.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해서 집밖으로 나와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활동과 문화 여가 활동, 자조모임, 신체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 장기 요양 보험
요양비를 국가에서 지원하며 건강보험공단 으로부터 등록을 받아야 합니다.
등급은 1등급부터 5등급 까지 있으며 가장 낮은 등급 같은 경우에는 월에 100만원 정도 받을 수 있으며 최고 등급 의 경우에는 월 130만원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비용으로 복지용구를 구매할 수 있는데 전동 보행차, 휠체어, 전동침대 또는 안전 손잡이 등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독거노인 응급 서비스
지역 내에 만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으로서 응급 안전 알림 서비스는 독거노인이 나중 중증장애인 가정의 화재의 가스 누출 및 활동 감지 센서를 설치해서
응급상황 발생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가 되어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지는 서비스입니다.
-출처 : 돈되는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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