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날씨가 좋아 많은 분들이 이사를 많이 하는 이사철입니다.
이사를 하실 때 보면 물건을 이사 짐을 넣을 때 어떤 물건을 먼저 넣어야 되고 어떤 부분을 나중에 넣어야 되는 순서가 있습니다.
이러한 순서를 지키느냐에 따라 건강과 재물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데요. 이사짐 옮기는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쌀독
옛날에는 우리가 쌀독을 놓고 쌀독 안에 쌀을 넣고 많이 사용을 했지만 지금은 쌀독을 사용을 안 하시는 집이 많으시잖아요.
쌀독은 의식주 중에 하나로서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물건입니다.
그래서 쌀 독은 그 집안의 가치나 재산을 뜻하기도 합니다. 즉, 쌀독은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는 물건이다 이렇게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이런 의미를 가진 쌀독을 이사할 때 먼저 넣게 되면 집안이 좀 궁핍해지거나 아니면 가족이 풍요롭지 않게 되는 그런 기운을 좀 막아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왕 이면은 쌀독을 먼저 넣는 게 좋고 쌀 독이 없을 경우에는 쌀 포대 나 쌀을 담아놓는 쌀통을 먼저 들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쌀을 포함한 물건이 들어가게 되면 집안의 풍요를 의미를 하고 집안의 재물도 재산도 늘어난다
이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이사할 때 쌀독을 먼저 들고 들어가시는 것도 알고 계시면 좋답니다.
밥솥
밥솥도 쌀독과 비슷한 의미라고 보시면 되는데 어떤 가정의 풍요라던가 번영의 의미를 이렇게 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우리가 아궁이에 밥을 먹었지만 지금은 전기 밥통으로 밥을 해먹는데 이 밥솥을 불에 기울이다 이렇게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불의 기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밥통을 이사할 때 먼저 가지고 들어갔을 때는 집안의 부를 주고 집안을 아주 깨끗하게 정화해 준다.
이런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해요. 그래서 밥통 이 먼저 집에 들어가면 집안의 부가 쌓이고 나쁜 기운은 불의 기운으로 인해서 막아줍니다.
요강
현대에는 많이 쓰이지 않지만 요강은 우리가 이제 음식을 먹고 난 뒤에 흡수된 나머지를 거리는 담는 그런 용도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요강은 나쁜 부정 이라든가 나쁜 기운을 한번에 모아서 담는다 이렇게 의미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요강을 갖고 들어갔을 때는 그 집안의 나쁜 기운을 요강의 다 모아다가 놓기 때문에
그 나쁜 기운에 집안의 퍼지지 않고 돌아다니지 않기 때문에 새집을 들어갔을 때 좋은 일이 많고 나쁜 기운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강이 이사를 할 때는 세 번째로 들어가는데 요강이 없을 경우에는
장식 용어로 요강을 많이 팔기 때문에 장식용으로 요강이 있다면 거실에 걸어두면 좋습니다.
-출처 : 용궁불사 TV- 동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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