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사지도 말고 먹지도 말아야 하는 달걀 식중독과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달걀은 서민들 밥상에는 단골로 올라가고 있고 단백질 보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게 달걀 입니다.

그런데 요즘 달걀 먹기가 무서워 졌습니다. 달걀을 자주 드시고 계시다면 꼭 알아두셔야 할 정보가 있습니다.

요즘 달걀의 이것이 있는지 꼭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것이 있는 달걀은 절대 드시지 말고 아까워도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어떤 달걀을 먹으면 안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살모넬라균

대부분이 사람들은 이걸 무시하고 달걀을 먹고 있는데요. 최근 냉면집 집단 식중독으로 인해 60대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지난해도 김밥을 먹고 식중독으로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면 식중독 원인은 무엇 때문일까요?

알고보니 냉면이나 김밥의 들어 있던 달걀이 문제였던 겁니다. 이런 사고는 달걀의 있던 살모넬라 균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살모넬라 균 이라는 것은 가열하면 다 사멸한다. 또한, 치명률도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다 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살모넬라균 은 장티푸스와 비장티푸스성 균으로 구분되는데 최근 사망에 이르게 되고 문제가 된 것은

비장티푸스성 살모넬라균 이라고 했습니다. 비장티푸스성 살모넬라균도 가열하면 사멸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음식을 조리할 때 63 도에서 74 도 이상의 온도로 조리해야 살모넬라균이 죽는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도가 충분하지 않았거나 고지방 상태에서는 내열성을 가지기도 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 살모넬라균이 가열해도 죽지 않고 살아 있었을 것입니다.

증상

그러면 살모넬라 균에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길래 사망을 하는 걸까요?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보통 6시간 에서 72시간 후 경련성 복통과 발열, 메스꺼움, 구토, 설사, 두통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특히 설사는 며칠씩 지속되기도 하기 때문에 탈수를 막기 위해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살모넬라 감염증은 발생 빈도가 높아도 사망률은 낮다고 했는데요.

그러나 영유아, 어린이, 고령층 등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합병증으로 패혈증이 발생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2011년 미국에서는 살모넬라 감염으로 450명이 사망하는 일도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살모넬라균은 어디서 올까요?

그렇다면 장티푸스의 원인이 되는 살모넬라균은 왜 달걀의 있는 걸까요?

그것은 닭이 달걀을 낳는 과정에서 난간을 지나 총배설강을 통해 나온다고 하는데요.

이때 닭의 분변과 미생물에 감염된 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살모넬라 균이 묻어있는 달걀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선 달걀을 구매하실때 했고 살펴보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달걀을 구매할 때 달걀 껍질이 깨지거나 금이 간 것은 없는지 꼭 살펴보셔야 합니다.

달걀 판을 들고 밑부분까지 잘 살펴 보시고 만약 달걀 판이 젖은 게 보인다면 깨지고 금이 간 달걀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런 달걀은 사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달걀 껍질의 닭의 분비물이 묻어 있는 달걀도 조심해야 합니다.

깨지거나 금이 간 달걀, 닭 분비물이 묻어 있는 달걀은 살모넬라 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현행법상 깨지거나 금이 간 달걀은 살모넬라 균 등이 감염 우려로 생산 과정에서도 전량 폐기 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자연 방목한 닭의 달걀

자연 방목해서 키운 닭 에서 나온 달걀은 살모넬라균 걱정 안 해도 될까요? 그렇지는않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자란 닭이 낳은 달걀도 살모넬라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달걀을 직접 빨아 드시는 건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은 시중에 나오는 대부분의 달걀은 세척해 분비물을 제거하고 유통시킨 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닭 분비물이 묻어 있는 달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약처는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미생물 중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달걀 취급업체 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달걀 번호

요즘은 달걀의 숫자가 찍혀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 숫자는 달걀이 언제 어떤환경에서 생산 됐는지 알려주는 달걀 난각 번호 입니다.

달걀 껍질에 암호 같은 숫자와 알파벳이 찍혀 있는데요.

이 번호는 산란일, 생산농장, 그리고 번호 뒤에 찍힌 끝자리 숫자는 사육 환경입니다.

1, 2번은 방목으로 키운 닭이 낳은 달걀 이라는 표시고 3, 4번은 닭장에서 자란 닭이 낳은 달걀 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사육 환경이 안 좋은 곳에서 생산된 달걀이라고 하니 구매하실 때 이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살모넬라 균에 오염된 달걀을 섭취하면 날씨도 더운데 설사에 구도에 큰 고생하게 됩니다.

달걀 껍질의 중요한 정보가 여러가지 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조여사전성시대- 동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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