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말은 우리의 삶에 중요한 작용해 왔습니다.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이렇듯 말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데요 우리가 잘 살기 위해서 해서는 안 되면 말이 있습니다.
“죽겠다”
웅덩이에 돌을 던지면 퐁당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그 넓은 웅덩이에 출렁거리는 울림이 전체로 퍼져나갑니다.
그러므로 “죽겠다”와 같은 말은 바로 나 자신을 죽이는 말입니다.
명심보감에는 구설자는 화환지문이 멸신지부라 하였습니다. 입은 화와 근심을 불러오는 문이라 합니다. 그리고 내 몸에 치는 도끼와 같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말이 참으로 중요하고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죽겠다라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말은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 입니다.
그 말 한 마디가 내 전체를 없애는 그런 뜻이 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하기 싫다”
모든 대화는 타인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식구들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하길 싫다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기 싫다” 라는 말 한마디는 매우 무서운 말입니다.
잘 되기 위해서, 부자 되기 위해서, 출세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데 노력을 하기 싫다 라는 것은 그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겁니다.
말 자체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우리 같이 어려운 사람들”
“우리” 라는 것은 나와 연관된 전체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나 혼자 무심코 하는 말이지만 이런 표현을 씀으로써 나를 중심으로 주위에 전체를 모독하는 말입니다.
이것은 말이 아니고 모독 그 자체 입니다.
또한, 이런 부정적인 말들은 살아가는데 힘을 없애 버리는 것입니다.
공자의 말씀 중에도 생존 경쟁이라 하였습니다. 우리 살아가는 것이 전쟁이다.
하지만 이런 나약한 말들은 자기 자신을 망각하고 잘 살지 못하게 하는 독입니다.
-출처 : 천성조 명품풍수- 동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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