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쓰는 주방 물건들이 사실 우릴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것 절대 쓰지 마세요

집에서 남은 음식을 보관하는 반찬통이나 요리를 할 때 사용하는 주방기구를 잘못 사용하면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암 예방을 위해 주방기구와 일회용품 사용 시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루미늄 식기

알루미늄 식기는 열과 전기 전도성이 뛰어나 빠르게 음식을 끓일 수 있고 가벼운 무게와 녹슬지 않는 특성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그러나 토마토나 매실절임 같은 산성이나 염분이 많은 음식을 담아두면 산성과 염분의 반응하여 알루미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이 과도하게 노출되면 보통 설사,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산도가 높은 식초 토마토 소스 등의 음식물이나 간장 된장 같은 조미료를 알루미늄 식기에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루미늄 식기를 세척할 때는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니 날카로운 금속 수세미 대신 부드러운 소재의 제품을 사용하여 청소해야 합니다.

새 알루미늄 용기를 구입한 경우 용기에 물을 넣고 한번 끓여 사용하면 코팅이 강화되어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해 색이 변한 알루미늄 제품은 알루미늄 노출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즉시 새 제품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쿠킹 호일

유럽식품안전청은 성인 한 사람이 건강에 위험을 주지 않는 알루미늄 섭취 가능한 양을 일주일 동안 체중 1kg당 1mg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중 60kg인 성인의 경우 허용 가능한 양은 8.6mg의 알루미늄입니다.

한 방송에서 진행한 알루미늄 실험에서는 아스파라거스를 호일로 감싸 오븐에 넣어 조리한 후 알루미늄 수치를 측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1kg 아스파라거스에서 최대 22.7mg의 알루미늄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는 체중 60kg 성인이 일주일간 섭취 가능한 허용 거의 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즉, 쿠킹 호일을 사용해 음식을 감싸 구울 때나 고기집에서 호일 위에서 고기를 구울 때 알루미늄이 음식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따르면 노출된 알루미늄은 대부분 신장을 통해 걸러져 체외로 배출되지만 100% 다 배출되지는 않는데요

이렇게 몸에 쌓이게 된 알루미늄은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의 원인이 됩니다.

코팅 프라이팬

코팅 프라이팬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PFOA라는 성분은 발암 가능성이 높아

음식을 고온에서 조리하거나 코팅이 손상된 프라이팬을 사용할 경우 PFOA가 방출될 수 있습니다.

PFOA는 체내에 들어온 후 수년에서 수십 년이 걸려서 제거되며 이 기간 동안 간, 신장, 혈액 등에 쌓여 독성을 발휘합니다.

이에 따라 내구성이 좋고 발암물질 걱정이 없는 스테인리스 제품 사용이 좋고 코팅 프라이팬에 선택할 때는PFOA프리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약처에 발표한 코팅 프라이팬을 더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이와 같습니다.

코팅 프라이팬을 처음 구매한 후 물과 식초를 1일 비율로 넣고 10분 동안 끓인 다음

세척하고 달군 팬의 식용유를 얇게 발라 3~4회 기름 코팅을 반복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염분이 많은 음식을 프라이팬에 오래 두면 코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조리 후 바로 다른 용기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은 즉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 : 시니어88-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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