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쓰릴 때 좋은 부추! 위장 기능 상태에 따라 다르게 섭취해야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인생에 있어 빠질 수 없는 큰 행복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속이 아픈 분들은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이런 분들에게 좋은 음식이 있습니다.

천연 소화제라 불리는 이것은 바로 부추입니다.

그런데 부추는 위장 기능 상태에 따라 섭취 방법을 달리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부추의 효능과 부츠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화불량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위 점막에 생긴 염증으로 소화 불량의 원인이 되고

또한 과식으로 위에 오래 정체된 음식물이 위 점막을 자극해 통증과 함께 소화불량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을 쓰는 일이 생기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항진되면서 위장관 운동이 억제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신장 질환이 있거나 간이나 담도계 질환 또는 소염 진통제를 오래 복용해도 소화 기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부추의 효능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소화가 안될 때 섭취 하면 큰 도움을 주는 식품이 바로 부추입니다.

부추는 우리 몸에 큰 도움을 주는 성분이 아주 많이 들어 있는 채소 입니다.

부추에는 비타민과 카로틴, 칼슘, 무기질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부추에는 황화아릴이라는 성분도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황화아릴 성분이 위벽을 강화시켜 위를 튼튼하게 해줄 뿐 아니라

위에 염증이 생기는걸 억제해주는 작용으로 위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부추를 섭취하려면 꼭 알아야 될게 하나 있습니다. 부추는 위 질환에 따라 섭취 방법을 달리 해야 합니다.

왜냐면 위의 발생하는 질환은 종류가 많은데 그 질환에 따라 부추를 다르게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산 과다로 인한 속쓰림

위산 과다로 인해 속쓰림이 심하고 위액이 자주 올라오는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부추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서 먹는게 도움이 됩니다.

그 이유는 부추는 익혔을 때 베타카로틴 성분이 더 증가해 항산화 효능과 항염증 작용으로 활발하여

위산 과다로 인한 속쓰림에 효과가 더 좋습니다.

속이 더부룩 할 때

위산이 부족해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한 증상이 있을 때는 익힌 부추 대신 생 부추를드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생 부추 를 섭취하게 되면 생 부추에 풍부하게 함유된 황화아릴 성분이 위벽 세포를 자극하고

소화 분비 효소 까지 자극해 소화가 잘 되게 합니다.

이럴땐 생 부추에 사과나 바나나 같은 과일과 함께 요구르트를 넣고 갈아서 식후에 마시거나

또는 부추 김치, 부추 겉절이를 만들어 생으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부추 차 만들기

부추를 반찬으로 익혀서 자주 드시는 것도 좋지만 꾸준히 섭취하려면 차를 만들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부추를 씻어 물기를 없애고 잘게 썰어서 프라이팬의 3번 정도 타지 않게 덖어서 말려줍니다.

섭취 방법은 부추 한 줌 정도의 물 1리터를 넣고 30분 정도 끓이거나

또는 팔팔 끓인 물에 말린 부추를 넣어서 5~10분정도 우리고 하루 2~3번 식후에 한 컵씩 부주 차로 마시면 됩니다.

-출처 : 조여사전성시대- 동영상 바로가기

👉 우리가 흔히 쓰는 주방 물건들이 사실 우릴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것 절대 쓰지 마세요

👉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특징과 면역력 자가 확인법!

👉 최근 연구결과 항암치료에 놀라운 효능을 보이고 있는 이것! 버리지 말고 먹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