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알려주는 5분 만에 하는 카페인 중독 자가 진단 하는 방법!

많은 분들이 요즘에 카페인 중독증상을 갖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물론 커피가 좋은 점도 많이 있지만 카페인을 줄이면서 커피를 마시면 더욱 좋은 것은 당연합니다.

이번에는 카페인 중독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카페인 중독 자가진단법 알아보겠습니다.

카페인 중독 기준

카페인 중독 진단 기준은 하루에 카페인 섭취량이 250mg 이상이면서 아래 12가지 증상 중에 5가지 이상이 포함될 때입니다.

카페인 중독 자가진단

첫 번째는 안절부절 못하는 증상을 갖고 있는 겁니다.

뭔가 나도 모르게 안정이 안 되고 안절부절하는 증상들을 갖고 있는 경우가 첫 번째증상입니다.

두 번째는 소화불량이나 또는 소화기 장애가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위가 좀 안 좋거나 속이 쓰리거나 소화가 안 되거나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를 뜻합니다.

세 번째는 신경과민 증상입니다. 평소와 다르게 좀 신경이 민감해져 있는 경우입니다.

네 번째는 뭔가 흥분되는 경우 그래서 안정되지 않고 흥분되는 증상을 갖고 있는 경우

다섯 번째는 불면입니다. 잠을 깊이 못 자거나 또는 빨리 잠들지 못하는 경우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여섯 번째는 근육 경련입니다. 그래서 근육이 자꾸 경련이 일어나고 떨리고 또는 눈꺼풀 떨리는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일곱 번째는 주의산만 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의 집중이 안 되고 자꾸 주위가 산만해지는 경우입니다.

여덟 번째는 두서없는 정보와 언어입니다. 그래서 말을 할 때 뭔가 두서가 없이 자꾸 이야기가 되는 경우입니다.

아홉 번째는 안면홍조입니다. 그래서 얼굴이 조금 붉게 불그락 해주는 그런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열 번째는 지치지 않는 증상입니다. 잠을 자야 될 시간인데도 잠이 안 오고 뭔가 지치지 않는 느낌이 든다 피곤하지 않는 느낌이 드는 경우 입니다.

열 한번째는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입니다. 너무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도 카페인 중독이 하나입니다.

열 두번째가 바로 맥박이 좀 빨리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경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위 12가지 증상 중에서 5가지 이상이면서 하루에 카페인 섭취량이 250mg 이상이라면 카페인 중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다섯 가지가 증상이 다 안 될 수도 있고 250mg 이상 드시지만 그 중에서 증상이면 3가지 밖에 없다

이런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사실 카페인 중독 진단 기준을 따지면 아직 병적인 중독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의하셔야 됩니다.

이외 증상

우리가 과도한 카페인 때문에 이것 이외에도 몇 가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긴장성 두통입니다. 머리가 아프면서 근육 긴장이 잘 오는 경우는 카페인과 관련돼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과도한 카페인의 경우 근육이 잘 뭉치게 되고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기때문에 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심리적 불안감과 또는 공황장애 같은 것이 자꾸 생기는 겁니다.

물론 공황장애 자체가 카페인 때문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우리가 불안감이나 공황장애가 있는 분들은

과도한 카페인을 먹게 되면 그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 번째는 만성적인 피로감입니다. 만성적인 피로감이 계속 있어도 이것도 역시 카페인 중독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인을 많이 들어오면 그 당시에는 각성효과 때문에 지치지 않는 걸 느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

카페인이 떨어지면 바로 피곤해지는 것이 생기면서 만성적인 피곤함이 생긴다면 이것도 카페인의 의존성이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교육하는 의사! 이동환TV- 동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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