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가래를 동반한 감기에 엄청난 효과를 보여주는 ‘이것’ 하루에 2번 먹으면 감기가 뚝 떨어집니다.

노년에는 체력이 약해지면 여러 가지 질병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 오면 감기에 한번 걸리면 좀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

평소에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서 체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한데요

늘 우리 곁에 있는 콩나물이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감기

감기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하루에서 3일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리가 감기에 걸렸을 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근육통 등이 있습니다.

이런 감기 증상은 환자의 연령이나 기존에 앓고 있었던 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에 따라 증상의 정도는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감기의 증상을 빨리 완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콩나물은 몸의 열을 내려주고 간 기능을 회복시켜서 감기를 다스리는 데 최고의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콩나물 섭취 방법에 따라 그 효과는 다릅니다.

콩나물 북엇국

콩나물 북엇국은 몸속에 켜켜이 쌓인 독을 깨끗하게 씻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국을 끓일 때 북어와 무를 넣고 끓여서 먹으면 풀지 못할 독이 없다고 할 정도로 해독에 좋은 식품입니다.

콩나물에는 사포닌, 레시틴, 비타민B,C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감기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콩나물국에 대파를 많이 넣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대파에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 성분이 풍부해 폐의 기능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대파에 알리신이 많이 들어있어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감기로 인한 두통, 해열, 발한, 복통에 효과가 좋습니다.

콩나물 식혜

감기와 가래, 기침 까지 늘 달고 산다면 콩나물 식혜를 만들어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콩나물 식혜는 가래, 기침은 물론이고 잘 떨어지지 않는 감기를 예방해주고 치료하는데 큰 효능이 있습니다.

재료는 콩나물 무 배 비율은 같은 비율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파 1개, 귤 1개, 생강 1개 와 물엿(기호에 따라 가감 하셔도 됩니다.)

콩나물은 머리를 떼어내고 씻어줍니다. 준비한 모든 재료를 함께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보온 밥통에 넣고 보온 상태로 7시간 정도 숙성시킵니다. 꼭 짜고 걸러서 진액은 센 불로 10분 정도 끓입니다.

콩나물 식혜는 드실 때 따뜻하게 중탕으로 되어서 꿀을 섞어 드시는 게 좋습니다.

복용 방법은 하루에 두 번 식후에 소주잔으로 한 잔 마시면 감기 증상에 따봉입니다.

-출처 : 조여사전성시대-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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