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실수로 길을 잘못 들어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당황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혹은 잘못 진입한 고속도로에 방법을 몰라 갓길에 세웠던 차를 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많은 분들께서 고속도로의 잘못 진입하게 되었을 때 다음 IC(분기점)까지
상당한 거리를 이동해야만 빠져나올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돈과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어떤 분들은 차를 유턴하려고 하거나 후진을 하려고 하는데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고속도로의 잘못 진입했을 때 통행료와 시간을 모두 아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속도로 회차로 이용하기
고속도로엔 잘못 진입했거나 긴급상황이 발생한 차량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돕는 회차로 시설이 존재합니다.
회차로 시설의 위치는 톨게이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주로 톨게이트를 지나 바로 우측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톨게이트에 회차로 시설이 있지만 외진 톨게이트 같은 경우는 없다고 하니
혹시 회차로가 보이지 않는다면 114에 전화하여 해당 IC의 영업소 전화번호를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회차로를 이용하는 방법은 일단 톨게이트를 지나갑니다 통행권을 뽑아도 되고 하이패스로 지나가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회차로는 톨게이트를지나 바로 우측에 있으니 끝차선과 가까운 쪽으로 이용합니다.
회차로 진입 입구에는 대부분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단 이용을 방지하는 것인데요 이럴 땐 차단기에 해당관의 연락처가 적혀 있으니
연락하시거나 연락처가 없을 시에는 114에 전화하여 IC 영업소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
차단기가 열렸다면 이 회차로를 쭉 따라가면 반대편 톨게이트 출구로 나올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고속도로 통행료 환불을 받기 위해서는 당일이라면 고속도로 영업소에 방문하면 되고
당일이 지났다면 고속도로 통행료 앱을 통해 부과 유예 신청이 가능합니다.
-출처 : 인생서포터- 동영상 바로가기
👉 이것만 따라하면 새 화장실 처럼 깨끗해 집니다! 전문가의 화장실 청소 루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