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만 되면 모기들이 집안으로 들어와서 우리들을 괴롭히는데요
모기 때문에 모기향을 피우지만 화학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 있는 물건들로 간단하고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적인 건강한 방법으로 모기를 퇴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1
준비물로 설탕과 가정에서 쓰고 계신 비누를 준비합니다.
새로운 비누를 사실 필요 없고 쓰시던 거 그대로 사용하면 되는데요

용기를 하나 준비하고 여기에 비누를 넣고 물을 붓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비누를 비벼서 비눗물을 만듭니다.
비누물의 완성되면 비누를 건지고 여기에 설탕을 넣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설탕 비눗물을 가정의 모기가 자주 출몰하는 곳에 놔두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거실이나 침실에 놔 두게 되면 그 효과는 모기향 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 원리는 간단한데요 모기는 안 맛을 좋아해서 설탕의 단맛이 모기를 유인합니다.
모기가 단 냄새를 맡고 날아오게되고 물속에서 산란을 하는 모기의 특성상
이 물 속에 산란을 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비눗물은 염기성 입니다.

모기가 산란 할 때 모기의 호흡 기관 비눗물의 닿게 되면
비눗물로 호흡기관이 막히게 되면서 모기가 질식해서 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비눗물에 염기성은 모기 알이 행동하는데 아주 불리한 환경 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아주 효과적으로 모기를 퇴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2
쑥의 이파리들을 잘 모아 주고 손으로 이것들을 잘 뭉쳐 줍니다.

두 손으로 길 모양으로 잘 뭉쳐줍니다 그러면 모양이 완성이 되는데요
여기에 불을 붙여 줍니다. 쑥이 타면서 연기가 솔솔 나오게 되는데요

쑥은 모기 퇴치를 할 수 있는 천년 식물입니다.
이 쑥을 방이나 화장실에 놓으면 아주 효과적으로 모기를 쫓아 낼 수 있습니다.
효과는 모기향 보다 훨씬 좋을 뿐만 아니라 연기는 인체에 무해하여 안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연기가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가 공기중에 전파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호흡기 질병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쑥을 화장실에 놓으며 악취 제거해도 좋습니다.
쑥을 이번에는 그릇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쑥에 들어있는 모기를 퇴치하는 성분이 물에 용해가 됩니다.

이 물을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식으면 분무기 안에 부어줍니다.
쑥물을 방안에 조금씩 뿌려주면 모기를 퇴치할 수 있고 물에서 품어 나오는 향이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3
먹고 남은 오렌지 껍질을 적당한 길이로 자른 스타킹에 넣어줍니다.
스타킹을 묶어줍니다 그리고 이것을 방에 놓아줍니다.

모기는 이 껍질 향을 아주 싫어해서 방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됩니다.
껍질을 햇볕에 말렸다가 쓰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껍질을 스타킹에 넣은 이유는 껍질을 더 깔끔하게 놓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이 껍질을 말린 불을 붙여도 모기를 쫓아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기는 껍질이 하는 냄새를 아주 싫어합니다.
그리고 쑥과 마찬가지로 내부에 안좋은 냄새를 없애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의 단점은 오래 타지 못하고 또한 껍질에 양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출처 : 쏘기 SoKee-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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