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이것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쉽고 빠르게 스마트폰 불량 자가 진단 하는 방법

스마트폰 사면 가장 먼저 확인해 봐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새로 산 스마트폰은 물론 중고 스마트폰 또한 확인해봐야 합니다.

스마트폰 불량 셀프 확인

바로 전화 화면에서 키패드로 *#0*#(구형 모델의 경우, *#7353#) 을 눌러주는 겁니다.

*#0*#을 누르면 자동으로 점검 화면으로 넘어 오는데요

여기서 스마트폰의 거의 모든 불량을 간단히 셀프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위에 레드(RED), 그린(GREEN), 블루(BLUE) 라고 있는데요

순서대로 눌러 보면 빨간색, 녹색 그리고 파란색이 됩니다.

스마트폰은 빛의 삼원색인 이 레드,그린,블루 의 조합으로 모든 색을 표현하는데

요즘 불량은 여기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많이 나기 때문에

여기서 불량화소가 있는지 잔상이 남지 않는지 간단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리시버(RECEIVER)를 눌러보면 흰색 화면으로 바뀌면서 사이렌 소리가 나는데요

이걸로 통화음의 상태를 테스트하는 겁니다.

불량이 라면 낮은 음에서 높은음으로 올라갈 때 끊김이 발생합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건 이 터치(TOUCH)입니다. 눌러보면 이렇게 네모 박스가 뜨는데요

손가락으로 눌러서 따라 가면 자동으로 초록색으로 채워지면서

액정에 터치 불량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칸을 색칠 하면 이렇게 자동으로 테스트가 끝납니다.

그립 센서(GRIPSENSOR)를 누르면 릴리즈(Release) 라고만 뜨고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요

이걸 바닥에 두면 이렇게 워킹(Working)으로 바뀌면서 진동이 울립니다.

근데 다시 잡아서 올리면 그립 센서가 손이 잡은 걸 인식해서 바뀌니까

이것도 정상 작동 되는지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외에도 바이브레이션(VIBRATION)을 누르면 진동 테스트 MEGA CAM은 후면카메라

프론트 캠(FRONT CAM)은 전면 카메라의 작동 상태를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종마다 나오는 메뉴들이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혹시 테스트 중간에 끄고 싶다면 뒤로가기 버튼이나 음량 버튼을 두 번 누르면 됩니다.

요즘에는 새제품을 사도 불량 테스트 해 주는 곳이 많이 없고

특히, 당근에서 중고거래 하여 구매 한 스마트폰은

꼭 불량테스트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1분미만- 동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