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이라면 운전 하기 위해 조건부 면허시험을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합니다!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운전 면허 시험을 통과하여 운전면허증을 취득해야 하는데요

이제부터 어려운 면허 시험을 보지 않아도 1종 자동 면허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제 65세가 넘어가면 운전을 못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경우에 이런것이 가능할 것일 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종 자동 운전 면허 도입

2021년 기준 국내 전체 차량 2491만 대중 80%는 자동 변속기 차량이며

화물 특수 차량 또한 45% 이상 자동 변속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운전면허는 26년 동안 현행체제 그대로 유지되어 왔는데요

요즘에는 차량들이 좋아지고 자동화되어 수동 변속기 차량을 찾아보기 힘든데도

1종 보통 면허시험은 사용하지 않는 수동 변속기 차량으로만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고자 경찰청에서도 1종 자동 운전면허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2종 수동 면허를 가진 사람이 7년간 무사고 이력이 있으면 1종 보통 면허로 갱신이 가능했고

2종 자동 면허를 가진 사람은 별도의 추가 시험에 합격을 해야만 1종 보통으로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했습니다.

경찰청은 2종 자동 면허를 가진 사람도 7년간 무사고 이력이 있으면 별도의 시험을 치르지 않고

바로 1종 자동 면허로 갱신을 할 수 있도록 개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기존 2종 자동 면허부터 1종 자동 면허로 갱신이 가능하도록 시행한다고 하니

2종 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갱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65세 이상 운전 금지

올해부터 본격적인 제재를 시작한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고령자들의 교통사고를 계속해서 문제 삼고 있습니다.

국내 교통사고가 2014년 22만 건에서 2021년 20만 건으로 약 9%가 줄었지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고는 같은 기간 동안 20,200에서 31,800으로 57%나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특책이 바로 조건부 면허입니다.

조건부 면허는 작년부터 국토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시험은 경찰에서 자체 개발한 가상운전 프로그램으로 평가한다고 있는데요

VR 안경을 쓰고 가상현실에 들어가 실제 운전 상황들을 연출해

고령자 운전 능력을 평가하고 총 16가지의 가상현실 상황을 만들어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이 시험을 반드시 통과해야 내 마음대로 운전할 수 있습니다.

조건부 면허시험에 통과되지 못하면 제재 수단 긴급 제동장치가 설치되어 있는 차량만 운전 가능하고

야간 운전 금지, 고속도로 운전금지, 장거리 운전금지, 첨단 안전장치 부착 등과 같은

조건부 면허가 발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영업용 화물차나 택시 운전자 중에 65세 이상 70세 미만은 3년 주기로

70세 이상은 1년 주기로 면허 자격 유지 검사를 받는데요

자격유지 기준인 혈압, 혈당, 치매, 신체 기능 등 검사 기준치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더욱 강화된다고 합니다.

-출처 : 너굴씨-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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