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눅눅한 습기로 가득한 집 이것 하나로 뽀송뽀송하고 쾌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만드는 제습제

습한 장마철에는 눅눅해서 많은 곳에 곰팡이가 피기도 하는데요

눅눅한 습기을 제거할 수 있는 제습제를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집에서 쉽게 제습제 만드는 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염화칼슘 제습제

염화칼슘은 자신 무게의 14배 이상의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뛰어난 제습 효과가 있습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장갑, 염화칼슘 1kg, 일회용 음료 컵, 방충망 스티커, 마른 물티슈, 테이프입니다.

첫 번째 테이프를 사용해서 일회용 컵 테두리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방충망 스티커를 일회용 테이크 아웃컵 뚜껑 안쪽에 붙여주세요

이제 염화칼슘을 넣을 건데요 그 전에 장갑을 껴야 합니다.

염화칼슘이 피부에 닿으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꼭 장갑을 착용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입구를 마른 물티슈로 밀봉하고 고무줄로 마무리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제습제를 집안 곳곳에 두시면 됩니다.

습기가 차면 아래에 물이 고이게 되는데요 만약 옷장에 넣으시려면 비닐봉지도 한번 감싸주세요

염화칼슘 사용하시기 불편하시다면 두 번째 방법을 써보세요

다시다 팩

준비물은 다시다 팩, 베이킹 소다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가 오늘도 신었던 신발 그 안에 곰팡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장마철에는 습기 때문에 신발에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데요

다시다 팩에 베이킹소다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시다 팩은 한 개만 사용하면 베이킹소다 가루가 떨어질 수 있으니

두 개를 겹쳐서 사용하시면 가루가 신발에 떨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베이킹소다 팩을 신발 안에 넣어 주시면 냄새와 습기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미세한 구멍이 고밀도로 분포되어 있는 숯을 습기가 모이는 곳에 그냥 두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숯을 말리실 때는 그냥 햇빛에 바짝 말려서 다시 재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 집에 숱이 없다면 신문지도 사용 가능합니다.

신문지

다른 종이와는 달리 신문지는 습기를 잘 흡수합니다.

신문지를 접어서 신발장 하단에 놓아두시면 됩니다.

또한 신문지 옷걸이를 만들어 옷걸이 사이사이에 걸어두면 옷도 뽀송뽀송해집니다.

휴지

화장실 휴지, 새 휴지, 쓰다만 휴지 다 상관이 없습니다. 두루마지 휴지면 다 됩니다

휴지도 습기를 먹기 때문에 옷장 안에 넣어두시면 좋습니다.

특히 이불 사이에 끼워주시면 뽀송뽀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출처 : 알쌀신잡-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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