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음식도 잘못된 방법으로 조리하면 영양소가 모두 파괴됩니다! 음식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

음식을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그에 따른 효능이 천차만별로 바뀌는데요

아무리 몸에 좋다는 음식을 챙겨 먹어도 잘못된 방법으로 조리하면

풍부했던 영양소는 모두 파괴되고 맙니다.

음식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그 섭취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상추

상추는 잎을 찢으면 파이토뉴트리언트라는 식물 영양소의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데

이 성분은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하는 프리래디칼를 억제하여 세포 내 DNA 손상을 방지하고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 항산화 역할을 합니다.

파이토뉴트리언트는 식물에만 존재하는 면역 물질로 곤충, 박테리아 등의 공격을 막고 생장을 돕는데

인간의 몸에 들어오면 암, 심장병 등의 질병을 예방하며 노화 억제와 면역을 높여주게 됩니다.

또한, 상추를 찢어 보관 하면 상추의 항산화제 성분이 2배로 증가하는데요

다만, 이렇게 찢어서 보관하면 부패가 빨라져 금방 상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나 이틀 안에 먹으면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마늘

강력한 항암식품인 마늘은 생으로 먹을 경우 마늘의 핵심 성분인 알리신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지만

이러한 알리신 성분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그냥 통째로 먹는 것보다

으깨거나 다졌을 때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전자레인지로 마늘을 가열할 경우

1분만에, 오븐으로 구울 경우엔 45분만에 마늘의 항암 효능이 완전 파괴되었지만

마늘의 열을 가하기 10분 전에 마늘을 다져 놓으면 항암 효능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마늘의 효과를 보기 위해 요리를 하기 전 마늘을 다지거나 으깨어 놓은 뒤에 요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옥수수

미국 코넬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옥수수를 고온에서 조리했더니

비타민C의 함량은 줄어들지만 항산화 성분이 증가할뿐만 아니라

항암작용을 갖는 페룰산이라 불리는 성분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옥수수를 섭씨 115도에서 10분 조리 시 240%, 25분 조리 시 550%,

60분 동안 조리시 무려 90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옥수수를 고온에 조리할 경우 비타민C 손실은 막을 수 없지만

그보다 더욱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가진 페룰산 성분이 많아져 암과 염증 억제의 효과적이라고 하니

옥수수를 먹을 때는 압력밥솥에서 최대 50분간 익혀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항암 예방 식품 1위로 꼽을만큼 그 효능이 대단한 식품입니다.

그러나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데쳐서 먹거나 볶아 먹을 경우 비타민c 함량은 24%나 떨어지고

엽록소와 수용성 단백질도 크게 손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로콜리의 항암 성분인 설포라판에 꼭 필요한 효소인 미로시나아제의 보존력을 살릴 수 있는 조리법은

브로콜리를 5분간 쪄서 먹는 것이 가장 잘 보존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더해 고추냉이, 겨자와 함께 먹으면 시니그린 성분이

브로콜리의 미로시나아제 효소를 강화시켜 항암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5분간 찐 브로콜리를 고추냉이나 겨자와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출처 : 황금 설명서-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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