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교통사고 치사율은 평소의 1.6배! 자동차의 이 기능들을 안다면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최근 계속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가 오면 운전하기가 정말 번거로운 것 같습니다.

노면이 빗길로 인하여 미끄럽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률 또한 비가 오지 않는 날보다 20%나 높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사고가 나게 되면 사망률도 높기 때문에 더욱 안전운전에 신경 써야 합니다.

때문에 빗길 운전에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운전자 상식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타이어 수막 현상

빗길에서 가장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 중 하나가 타이어 수막 현상인데요

타이어 수막 현상은 타이어 자동차와 도로노면 사이의 빗물로 인하여 얇은 막이 발생하면서

도로 노면과 타이어의 접지력이 떨어져 미끄러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심하게 현상이 발생하면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이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큰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평상시 급정거로 1m에서 멈출 수 있는 거리도 수막 때문에 10m 이상 미끄러질 수 있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확인

그럼 비가 오기 전이나 장마가 되기 전 가장 먼저 확인해 봐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타이어입니다. 보통 새 타이어의 트레드 홈 깊이는 보통 7~8mm 정도인데요

5만km 정도 주행하게 되면 타이어 마모 한계선이 보통 1.6mm 정도 남게 됩니다.

홈의 깊이가 1.6mm 정도 남았다면 타이어 교체 시기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타이어가 마모가 되었다면 배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내 자동차의 타이어가 어느 정도 마모되었는지 확인하시고 타이어 교체 시기가 되었다면

안전운행을 위해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도 미리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정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공기압이 낮으면 트레드 중앙이 타이어 중심 쪽으로 꺼지게 되면서

배수능력이 떨어질 수 있어 빗길 운전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처럼 장맛비 많이 온다면 필수적으로 공기압 체크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차량 실내 김서림

비가 오는 날에는 빗물로 인하여 시야가 좁아지게 됩니다.

차선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뿐 아니라 운전 중 차량 내 습기로 인하여

김서림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운전 중 차량 실내 김서림으로 인하여 시야를 방해받게 되면서 사고의 위험성은 더욱 커지게 되는데요

만약 운행 중 차량 실내 김서림이 발생한다면 송풍 버튼을 누르고 외부 순환 모드로 변경을 하여

실내와 외부에 온도 차이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심하게 김서림이 발생했다면 에어컨을 작동시켜 주시고 프론트 버튼을 눌러주시면 김서림을 없앨 수 있습니다.

사이드미러 물방울 제거

그리고 비가 올 때는 사이드미러에 물방울이 맺히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차량에는 사이드 미러에도 열선이 있습니다.

뒷유리 열선 버튼을 눌려 주시면 사이드 미러 열선도 같이 작동하게 되며 열로 인하여 수분은 마르게 됩니다.

포트홀

포트홀은 평상시에도 매우 위험한데요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포트홀도 조심해야 하는데요

자칫 타이어가 터지거나 포트홀에 빠지면서 핸들이 돌아가거나 수막 현상으로 미끄러지기 때문에

빗길에서는 가능하면 포토를 밟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사전조치와 예방법으로 안전운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돈되는 상식!-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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