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필수템인 이것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꼭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여름 더위와 장마에 지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불쾌지수가 상승하는 요즘

우리의 일상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물건들 덕분에 편안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나 겉으론 우리의 여름을 쾌적하고 안락하게 만들어 줄 것만 같았던 이 물건이

오히려 쓰면 쓸수록 우리 몸에 축적되면서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큰 질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여름철에 사용하는 물건 중 우리 몸의 병을 유발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모기약

날씨 더워지면 나타나는 모기, 밤만 되면 앵앵거리며 맴도는 모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는데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살충제에는 프탈트린이라는 성분이 들어가는데

이는 미국 환경보호국의 동물실험에서 쥐의 폐와 간의 종양을 발생시켰던 성분으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안전성의 문제로 사용을 금지하면서 미국 환경청에서 이 성분들을 잠재적 발암물질로 분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2014년부터 자동분사형 살충제는 사용을 금지했지만

스프레이 제품은 허가가 되어 있어 일부 살충제 제품에서 프탈트린 성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탈트린을 장기간 과다하게 흡입할 경우 체내에 축적되면서 중추 및 자율신경계의 장애를 유발하고

두통, 현기증, 메스꺼움, 근육 마비 등을 일으키며 심지어 폐에 섬유화나 염증을 일으키는 등

호흡기관에도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주로 불을 붙여 쓰는 코일형 모기향에 들어가는 알레트린이라는 성분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 3월 유럽연합에서는 알레트린 성분이 공기중으로 퍼진 뒤 햇빛에 닿게 되면 광분해 산물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피부에 닿을 경우 DNA를 손상시키는 유전 독성을 나타낸다는 이유로 사용 금지결정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코일형 모기향의 대부분에는 알렉트린 성분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며

일부 전자매트에도 이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사용하기 전 꼼꼼히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가들은 되도록 살충제 사용을 자제하고 천연 재료를 이용해 직접 모기 퇴치제를 만들 쓰는 것이 가장 좋으나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면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사용을 금지하고 사용 후에는 충분히 환기를 시키며

피부나 음식의 닿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할 당부하고 있습니다.

휴대용 선풍기

푹푹 찌는 여름 무더위에 어김없이 꺼내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휴대용 선풍기인데요

부채처럼 흔들 필요도 없고 휴대성이 좋아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분들의 여름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 시민단체가 휴대용 선풍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를 조사했더니

인체에 발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정도의 전자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부 제품에서는 그 수치가 무려 기준치의 최대 32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국제 암 연구소에서는 전자파의 상시 노출될 경우 소화 백혈병 발병률이 2배 이상 증가하고

뇌종양, 암, 발달장애, 우울증, 신경질환, 생식기능 장애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고 보고하면서

전자파를 인체 바람 가능 물질인 2B군으로 분류하기도 했는데요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굴 가까이 대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고농도의 전자파에 노출될 수 있으며 특히 목에 거는 목걸이형 선풍기의 경우

손 선풍기처럼 충분한 거리를 둘 수 없는 구조이고 양쪽에서 전자파를 뿜어내다 보니

손 선풍기보다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되도록 휴대용 선풍기를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피하길 권하면서

특히 전자파의 세기는 거리에 반비례 하는 만큼 거리를 최소 20에서 25cm 이상 충분히 떨어뜨려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선크림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선 선크림이 필수입니다.

그러나 마냥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줄 것만 같았던 선크림이 자칫하다 발암물질로 돌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선크림에 들어가는 성분 중 옥시벤존이라는 성분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고 피부에 흡수가 잘 되는 장점이 있어

비비크림이나 립스틱 등에도 자주 사용되는 원료이지만 장기간 피부에 노출 시 가려움,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내분비계 교란을 일으켜 불임이나 정자수를 감소시키는 등의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또한 아보벤존이라는 성분은 자외선을 비교적 안전한 적외선으로 바꿔 피부 손상을 막는 효과가 있지만

세계적 학술제의 실린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보벤존이 수영장 소독에 흔히 사용되는 염소 성분과 만났을 경우

1급 발암물질인 ‘페놀’과 ‘벤조산’으로 변해 악성 종양이나 불임을 유발하고 인체 자연치유력을 교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썬크림의 ‘옥티녹세이트’라는 성분 역시 호르몬 교란 가능성이 있고

동물실험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감소시키는 등의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나

미국 하와이주에서 옥시벤종과 옵티녹스에이트가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의 판매와 유통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썬크림을 고를 때는 되도록 앞서 말한 성분들이 적게 들어 제품을 고르고

호흡기로 체내에 흡입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보다는 로션이나 스틱형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일 경우 성분이 변질되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제품들은 반드시 폐기처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생수

요즘 동네 마트나 편의점 앞에 가판대에는 생수병을 수북이 쌓아 놓은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직사광선에 노출된 투명한 생수통들을 가림막으로 가리지도 않은 채 뜨거운 콘크리트 바닥 위에 그대로 쌓아 놓은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2014년 미국 플로리다대 연구팀에서 페트병에든 생수로 실험을 했더니

높은 온도에서 오래 보관할 경우 페트병에서 비스페놀A 같은 유해물질이 녹아 나온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비스페놀A는 플라스틱을 말랑말랑하게 한 뒤 모양을 만들기 함께 해주는 가소제로 사용되는데

간이나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2012년 미국 식품의약국에서는 유아용 젖병이나 아동용 컵에는 사용을 금지한 성분입니다.

또한 최근에 우리나라에 감사원에서도 야외에 나와 있는 생수제품 일부를 수거해 이와 관련된 실험을 했더니

‘포름알데히드’라는 발암물질과 중금속 중 하나인 ‘안티몬’이라는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름알데하이드는 국제암 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서 암을 유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갑작스런 발작이나 호흡곤란, 심한 두통부터 메스꺼움, 어지러움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게 되며

함께 검출된 중금속의 안티몬 역시 목 통증, 두통,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는 독성이 강한 유해물질입니다.

집에서 물을 끓여 먹기 번거로워 평소에 생수를 자주 구매해 드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출처 : 황금설명서-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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