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모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잠자는데 모기 소리 때문에 잠 깨서 불 켜고 모기 잡느라 짜증이 나고
이미 모기한테 물리 부분은 가려움 때문에 짜증나고 이래 저래 짜증이 많이 났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최대한 간단하게 모기로부터 탈출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깨끗한 생활
많은 사람들이 모기 걱정을 하면서 이 당연한 것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싱크대 홀 같은 곳을 통해서 날파리나 모기가 많이 들어옵니다.
예를 들어서 싱크대 같은 이런 구멍들을 철저히 막아두어야 합니다.
또한, 화장실 청소도 꾸준히 하여야 하고 화장실 세면대도 막아둬야 합니다.
모기들은 습한 곳을 정말 좋아합니다. 즉, 모기들은 물이 고여 있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모기를 피하려면 습한 곳을 만들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모기장, 선풍기, 에어컨
너무 뻔한 말일 수도 있지만 모기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받는다면 모기장 하나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기에 선풍기까지 가동을 하면 아주 직방입니다.
모기는 선풍기를 저속으로 작동하여도 바람이 부는 쪽으로는 절대 못 옵니다.
모기 입장에서는 선풍기가 태풍 정도의 위력이기 때문에 다가가지 못해요
또한, 모기는 더운 지역보다 찬 지역을 더 싫어하므로 에어컨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모기가 싫어하는 향
다른 방법으로는 모기가 아예 우리 근처로 오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식물을 이용하는 겁니다. 정확히는 식물의 향을 나도록 하게끔 만드는 겁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식물을 키워도 식물의 향이 크지 않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모기를 퇴치하는데 가장 좋은 향은 시트로넬라라는 향입니다.
시중에 시트로넬라 스프레이를 판매하고 있는데 대부분 모기 퇴치에 매우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트로넬라 스프레이를 베개와 이불에 뿌리고 몸에도 뿌립니다. 그리고 방 전체 침실에도 뿌립니다.
마지막으로 잠옷을 입고 계신다면 스프레이를 뿌리게 된다면 모기가 다가올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모기향
마지막으로 모기향을 쓰면 되지 않느냐라고 많이들 생각 하시는데
캠핑 같은 곳에서 모기향을 일회용으로 쓰는 것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집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매우 비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모기향에는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라는 화학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피프로닐이라는 성분은 신경계에 영향을 끼쳐 호흡곤란, 구토, 설사 심각한 경우는 죽음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 건강이지킴이-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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