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뜨거운 햇볕으로 난로가 된 자동차! 이 방법으로 빠르게 시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무척 더워 외부에 차를 세워두면 내부가 굉장히 뜨겁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동차 에어컨을 사용하시는데요

여름철에 알아두면 정말 도움되는 자동차 꿀팁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뜨거운 차 공기 배출 방법

외부에 차량을 세우면 차량 내부가 매우 뜨거워지는데요

뜨거워진 내부공기를 빠르게 배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운전석 창문과 조수석 바로 뒤쪽 창문을 열고 운행하면

더운 공기를 더 빠르게 순환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방법은 적당한양의 바람이 들어오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심하게 날리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조수석에만 시원하게 바람을 가게 하고 싶다면

조수석 창문 5cm 운전석 뒤쪽 창문만 5cm 열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에어컨을 세게 틀면 연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자동차 에어컨은 온도의 상관없이 모두 동일한 연비 사용한다고 합니다.

자동차 에어컨은 가정용 에어컨과는 다르게 컴프레셔 작동이 온도와 관계없이

모두 일정하게 유지되고 설정 온도에 따라 엔진 폐열을 혼합하여 온도를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올 여름부터는 에어컨을 튼다면 온도 신경 쓰지 말고 빵빵하게 트시고

쾌적하게 운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에서 쉴 때 운전석 핸들 때문에 조수석에서 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조수석에서 시동을 걸려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라

시동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다시 운전석으로 가는 분들 많습니다.

조수석에서 브레이크 페달 없이 시동을 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시동 버튼을 10초간 꾹 눌러주면 시동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모든 차에 다 해당되는건 아니고 현대와 기아차 등에서만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더운 날 유용하지만 있는지도 잘 몰라서 안 쓰는 분들 많습니다.

먼저 자동차 내부에서 조수석에 보관함 내부를 열어보면 구멍이 보이는 차들이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글러브 박스 쿨링 기능인데요

이 부분을 돌려서 열어주면 에어컨 바람이 이쪽에도 들어오게 됩니다.

엄청나게 차갑진 않지만 차가운 음료를 시원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습니다.

다가올 장마의 정말 유용한 기능입니다.

장마기간에 밖에 주차를 하면 차량 유리에 성애가 끼거나

물방울이 맺히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한 경험들이 있으실텐데요

이것을 알면 자동차 출발 전 사이드미 러 물기 제거를 위해 손으로 닦을 필요가 없습니다.

REAR 버튼을 누르면 사이드 미러의 장착되어 있는 열선까지 함께 작동이 되기 때문에

버튼을 누르고 2, 3분 기다리면 사이드 미러를의 습기가 한순간에 사라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버미쌤- 동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