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40년 동안 빠짐없이 먹고 장수했다고 알려진 아침 식사 메뉴

아침 식사는 바쁜 현대인에게 매일 고민이 되는 주제인데요

아침을 거르면 당장은 문제가 없더라도 장기적으로 다양한 건강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생활을 위해 먹으면 좋은 아침 식사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침식사로 안성 맞춤인 식품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란과 감자

올해 나이 103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 교수는

아침식사 때마다 먹는 삶은 감자와 달걀이 장수 비결이라고 하는데요

달걀은 소화가 잘되는 반숙으로 먹고

삶은 감자는 토스트와 함께 번갈아 섭취한다고 합니다.

감자와 달걀은 아침 빈속에도 부담이 없는 식단으로

감자가 아침에 쓰린 속을 달래줄뿐만 아니라

위궤양이나 위염증을 완화해주며 달걀의 풍부한 레시틴 성분이

기억에 저장과 회생에 필요한 신경신호를 전달하는 두뇌활동을 돕기 때문에

아침에 뇌를 깨우는 식사로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무엇보다 감자와 달걀은 별도의 조리가 필요 없이

전날 삶아 놓으면 바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아침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기에 아주 좋은 식단이 수 있습니다.

단호박

단호박은 섬유질이의 풍부해 쉽게 포만감을 줄뿐만 아니라

당뇨와 완화에 도움이 되는 코발트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침에 음식으로 인한 급격한 혈당상승을 막아줍니다.

또한 단호박의 펙틴 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재생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위벽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아침 식사 대용으로는 최고의 식품입니다.

두부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는 두부는 단백질을 비롯한 여러 영양소가 풍부할뿐만 아니라

위 점막이 민감한 아침 공복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아침이 되면 우리 몸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고

온몸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근육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단백질이 근육의 재료로 쓰이게 되는데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아주 풍부해서

아침에 근육을 만드는 음식으로 안성맞춤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두부에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이 칼슘의 흡수를 촉진해

나이가 들수록 발생하기 쉬운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최고의 식품입니다.

오이와 물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나 얼굴이 자주 부어서 고생하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부종은 몸 안의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할 때 발생하는데

이때 수분이 가득한 오이를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오이를 얇게 썰어 물에 담근 오이수를 마시면

수용성 채소인 오이의 영양소가 물에 녹아 나와 흡수율이 더 높아져 부종해소의 좋다고 합니다.

오이에는 쿠쿠르비타신, 글루코사이드, 리그난, 아피젠인 등 다양한 생체 활성화합물이 들어있어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세포 발생을 억제해줍니다.

미국암연구협회(AACR)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오이에 함유된식이 플라보노이드 피세틴이

전립선암 발병과 진행 속도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 혈압이 높으신 분들의 경우 오이의 칼륨 성분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개선에도 도움이 되며 오이의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에 아침 배변활동에도 좋습니다.

오이수는 얇게 썬 오일을 약간의 소금과 함께 생수에 넣어 냉장 보관하고

2시간~3시간 정도 우려낸 뒤 필요할 때마다 꺼내 드시면 좋습니다.

-출처 : 황금설명서- 동영상 바로가기

👉 밥 먹고 하는 사소한 생활 습관이 건강한 음식을 헛되이 할 수 있습니다. 이 행동들 절대 하지 마세요!

👉 90세에도 아이를 갖는 장수 마을 “훈자”에서 매일 먹는 이것! 엄청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갑자기 이런 느낌이 난다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전 세계 사망률 1위 심근경색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