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에서는 “흉당은 그 기운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곳에 사는 사람은 누구라도 분명 망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흉당이 어떠한 곳인지를 잘 모르고 계실 겁니다.
이번에는 절대 이사가지 말아야할 흉당인 집들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늘함, 섬뜩함이 느껴지는 집
인간은 자연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은 누구이든 아주 정확합니다.
좋은 터 처음 들어가더라도 편안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도록 만들지만
맞지 않는 곳에서는 불편함과 왠지 모를 어색함이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정도를 넘어서 지나치게 되면 왠지 모를 서늘함 즉 오싹함이 생기는 경우 수가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분명 흉한 집에 들어가게 되면 누구에게든 서늘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수압이 낮은 집
풍수는 바로 물의 흐름이 얼마나 좋은가로 구별을 합니다.
물이 잘 흐르지 않는 곳은 절대 명당이 없으며 또한 바람이 너무 강하곳 역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집, 비싼 집들은 모두 큰 강변을 끼고 있거나 그 강변 옆에 있는 집입니다.
이렇듯 물은 아주 우리에게 필수적인 것이며 또 중요한 것입니다.
집에서는 그 집에 수압이 얼마나 좋으냐로 이 집에 재물운을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집을 확인 할 땐 화장실과 주방에 수도를 한번 틀어보시고 수압이 좋지 못하다면 그 집은 꼭 피하시도록 하십시오
절대 그런 집에서는 부자가 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그 집에서는 가난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나오게 마련인 것입니다.
곰팡이나 누수의 흔적이 보이는 집
건축학적으로도 이런 집은 부실시공이 있는 집이라 좋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풍수학에서도 이런 집은 재물운이 말라가는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곰팡이의 흔적이 집에 남아 있을 정도라면 이 집에는 바람이 전혀 통하지 않고 환기가 안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집에 거주를 하신다면 여러분이 사시는 동안에도 육체적으로 편안함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며
풍수학적으로도 이런 집에 거주를 하게 되면 무조건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경매로 팔린 집
풍수학에서는 집은 사람과 동화된 일체로 생각을 합니다.
하여 주인의 원한이 담긴 집을 흉가라고 하는 것이고 또한 이런 집에서 거주를 하는 것을 지극히 꺼리고 있습니다.
경매로 나온 집들이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전세, 월세로 들어가시든 이런 집들은 무조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에는 절대 바보가 없습니다 똑같은 물건을 이유 없이 싸게 파는 사람 절대로 없다는 것이죠
창문에 바람이 잘 들어오지 않는 집
집을 볼 때 제일 먼저 봐야하는 것이 창문을 열어 보는 것이며 또한 그 창가에 서 보는 것입니다.
창가에 서서 햇살을 잘 받을 수 있거나 창문을 열어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은 절대 흉당이 아닙니다.
바람이 막혀 있는 집은 기가 막혀 있는 집이며 어떠한 일을 하던 그곳에 거주하는 한절대 번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외부에서 실내가 잘 들여다 보이는 집
전통 명당터에 지어진 집들의 가보면 무조건 밖에서는 아니 보이지 않도록 되어 있으며
또 안에서는 바퀴 잘 내다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대에도 모든 비싼 건물들은 이것을 주안점으로 하여 지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번영의 첫 번째 조건입니다. 이것이 반대로 되어 있다면 불행을 만드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그러므로 아파트 저층이라 밖에서 실내가 들여다 보이는 집이라면 무조건 창문에 필름을 시공하거나 꼭 커튼을 쳐두셔야 합니다.
-출처 : 올바른 길-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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