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보호사 보다 훨씬 인기가 많다는 새로운 직업! 간단한 자격만 된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많은분들이 도전을 하고 있는 분야지만 실상을 깨닫고 관두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할 수 있는 새로운 직업군이 생겼습니다.

요양보호사보다 편하고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어 현재 인기 폭발 직업군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새로운 직업군 병원 돌봄 매니저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늘어나는 1인 가구

서울시의 전체 405만 가구 중 1인 가구는 140구만 가구로 매년 1인 가구는 꾸준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정보와 지자체에서는 1인 가구를 위해 새로운 복지 정책들을 도입하기 시작했는데요

오늘 안내해드릴 직업군 또한 새 복지 정책인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에서 도입된 것으로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란

거동의 불편, 질병 등으로 인해 병원을 혼자 가기 어려운 1인 가구 대상으로

함께 병원 접수와 수납 진료 등을 출발부터 귀가까지 동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출근, 출장을 사유로 부모님을 모시고 동행이 어려운 경우 건강검진 일반 진료 등 동행이 필요한 경우

청년, 중장년, 어르신 누구나 1인가구 동행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의 경우에는 교통비는 이용자가 전액 부담하며 서비스 시간 당 5,000이고 추가 요금은 30분당 2,500원입니다.

해당 금액은 민간 업체의 1/4일 수준의 가격으로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또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서울시의 경우 중위소득 100% 이하 시민분들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병원 돌봄 매니저

병원 돌봄 매니저가 해야 할 일은 매우 간단한데요

대상자가 병원을 갈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에서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면 됩니다.

해당 서비스는 65세 이상 어르신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병원 동행이 필요한 1인가구, 다인 가구 등 전세대가 대상이기 때문에 보다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인 가구 안심동행 서비스는 서울시부터 시작해 이번 3월부터 경기도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산시, 광명시, 군포시, 포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성남시에서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1인 가구분들의 만족도가 높고 돌봄 매니저 분들 또한 반응이 좋다면

전국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병원 돌봄 매니저 신청 방법

그렇다면 병원 돌봄 매니저는 어떻게 신청할 수 있을까요?

자격조건으로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간호조무사 자격증, 간호사 자격증, 장애인 활동보조인, 사회복지사 자격증 중 한 개만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직 신청 방법은 서울시의 자료에 따르면 노인 종합 복지관 또는 구청 일자리 플러스 센터에서 담당하고 있고

온라인 신청은 서울시 일자리 포털 홈페이지와 워크넷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참고하실 점은 병원 동행사업을 하는 지자체도 있다는 겁니다.

언뜻보면 같은 병원 동행 사업 같지만이는 일은 가구가 대상이 아니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것이니

1인 가구 병원 돌봄 매니저의 관심있는 분들은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돌봄 매니저의 경우 근무는 1일 8시간 기준 월급은 275만원 정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관련 센터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정보 강박사-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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