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입맛을 살리는 대표 제철 과일 복숭아! 이렇게 하면 더 오랫동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복숭아는 젤리, 아이스크림, 음료, 사탕, 술까지 이렇게 다방면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인기쟁이 과일입니다.

복숭아 향긋하고 달콤한 향에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풍부한 과즙이 매력으로

여름 무더위에 입맛을 살리는 대표적인 제철 과일입니다.

그런데 보관 방법을 잘 몰라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상해서 버리기 일수인데요

이번에는 복숭아를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과 섭취 시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

복숭아는 예로부터 동양의 신비한 과일로 여겨졌는데요

요즘은 품종이 개량되어 복숭아 생산량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한 해 생산되는 과일의 10% 열매를 복숭아가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복숭아도 냉장보관하면 단맛이 감소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복숭아 보관 방법

복숭아는 수확 후 며칠 후숙하면 더 달아지는데요 3일 안에 먹는다면 실온 보관으로 충분합니다.

복숭아는 따뜻한 성질의 과일이고 수분에 약하므로 더 오래 보관하려면

신문지에 싸서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주셔야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일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냉장고에서 낮은 온도로 장기간 보관하면 단맛이 떨어지므로

먹기 1시간 전 꺼내놓고 냉기가 사라진 후 먹는다면 다시 단맛이 돌아올 겁니다.

복숭아 섭취 시 주의사항

주의를 보면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실제로 복숭아나 키위 땅콩 등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접촉하거나 섭취하기만 해도

발진, 홍반, 재채기, 호흡곤란과 목구멍이 붙는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한편 복숭아의 혈당지수는 56으로 보통 정도로 낮은 편은 아니라

당뇨가 있으신 분은 체리 자몽 사과 쪽으로 선택하 것이 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숭아는 따뜻한 성질을 과일이기 때문에 열이 많거나 땀이 많은 분들이라면 적당량만 섭취해주세요

복숭아의 효능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는 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에 꼭 필요한 영향을 갖추고 있어 여름 과일의 왕으로도 불리는데요

숙취해소와 니코틴 배출 효과, 피로회복, 피부 건강이 세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 숙취해소와 니코틴 배출 효과, 복숭아에는 아스파라긴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스파라긴산은 알콜의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분해하는 효과가 뛰어나 숙취해소의 탁월하다고 하네요

아스파르트산은 복숭아 100g 기준 사과나 오렌지, 포도보다도 월등히 많다고 합니다.

또한 구연산, 주석산 등은 담배로 인해 쌓이는 니코틴 성분을 소변으로 배출하도록 도움을 주며

흡연 욕구를 감소시키고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게 하는 등 간과 폐를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두 번째 피로회복, 복숭아는 한의학적으로는 기력을 요청하는 음식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성질이 따뜻한 과일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각종 장기를 보호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복숭아에는 무기질, 타닌 등이 풍부해 피곤한 몸을 회복시키고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탁월하다는 것이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 번째 피부 건강, 복숭아는 100g당 35kcal 내외로 열량이 낮고 수분과 비타민이 많아 피부 건강에 큰 역할을 하는데요

복숭아의 펙틴, 카테킨 성분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를 탄탄하게 해주고

검은색 색소인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 효과가 있습니다.

-출처 : 별빛시니어-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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