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에 무좀이 있다면 이 3가지 족욕 방법으로 발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따라해 보세요

무좀은 겨울에는 좀 잠잠했다가 고운 다습한 여름만 되면 더 심해집니다.

거기다 무좀은 전염력도 아주 강해서 가족들한테까지 다 옮기게 되는데요

더 무서운 것은 무좀은 치료가 잘 안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들로 무좀을 완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좀

전문가들은 발 무좀은 진균이라 불리는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고 피부 질환과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에 피부 껍질이 벗겨지고 갈라지면서 진물이 흐르고 가렵게 만든다고 했는데요

무좀은 일반적으로 발가락 사이에서 시작해 발톱과 발 전체로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가락에 있던 무좀균은 발톱에까지 번져서 발톱을 누렇고 두꺼워지게 만듭니다.

발톱 무좀 증상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증상은 발톱이 두꺼워지고

울퉁불퉁해지거나 누렇게 변하면서 쉽게 부스러지고 심 경우에는 발톱이 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지독한 무좀균 어떻게 해야 없앨 수 있을까요?

소금

발을 담근 물에 소금을 한줌 정도 넣으면 발 냄새와 무좀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물속에 염분이 많이 있으면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발 속 수분과 노폐물이 몸 밖으로 빠져나오는데요

발 구석구석에서 노폐물이 빠져나오면서 세균과 박테리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소금물 족욕은 40도에 따뜻한 물에 천일염 한줌을 넣고 이틀에 한 번씩 15분~2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족욕 후에는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주고 발과 발가락 사이가 습하지 않게 잘 건조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베이킹 소다

청소나 세탁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베이킹 소다는 발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베이킹 소다는 항균성이 뛰어나 진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가려움증과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며 각질 제거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무좀균의 먹이가 되는 각질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무좀을 빠르게 퇴치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를 활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 방법은 소금과 마찬가지로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2큰술 넣어 20분간 족욕하는 방법

두 번째 방법은 베이킹소다 3큰술에 물을 살짝 넣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만든 뒤

무좀이 생긴 부위에 바르고 면양말을 신고 주무신 다음 아침에 깨끗이 씻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발바닥과 발톱 아래에 있는 미세한 곰팡이 균도 퇴치할 수 있어 발을 더욱 깨끗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녹차

녹차를 활용해서 족욕을 하면 땀의 분비를 조절하여 발냄새와 무좀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녹차에 풍부한 탄닌산은 땅 구멍을 수축시켜 땀의 양을 줄여주며

단백질과 결합하면 유해균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방법은 녹차 티백 두 개를 10분 정도 끓인 뒤 찬물에 타서 따뜻하게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녹차 역시 15분~20분간 진행하며 이틀에 한 번씩 잠자기 한 2시간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내 몸 사용설명서-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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