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하고 남은 린스 그냥 버리지 말고 이렇게 활용하면 집안을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샴푸나 바디워시는 자주 사용하지만 반대로 린스는 끝까지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린스를 활용해서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작은 꿀팁을 준비해봤는데요

남은 린스나 유통기한이 지난 린스를 활용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선풍기

선풍기를 사용하다 보면 대부분 먼지가 잔뜩 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풍기를 분해해주고 청소를 싹 한번 해주세요

선풍기 망과 날개를 물로 깨끗이 잘 씻어주고 마무리로 마른 수건으로 물기까지 닦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마른 천에 린스를 살짝 짜서 묻혀주면 됩니다.

선풍기 날개와 망을 얇게 코팅해 준다는 느낌으로 구석구석 발라주세요

그리고 반드시 린스가 묻지 않은 깨끗한 천으로 한번 닦아 주셔야 되는데요

한 번 더 닦아주지 않으면 오히려 린스가 사방으로 튀거나 먼지가 더 달라붙는 경험을 하실 거예요

이렇게 하면 린스의 코팅 성분으로 정전기가 생기는 것을 막아줘서 먼지가 쌓인 것을 늦출 수 있습니다.

냉장고

냉장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냉장고 표면에 지문이나 얼룩들이 많이 묻는데요

특히 스텐레스 냉장고나 강화 유리로 된 냉장고는 얼룩이 더 잘 보입니다.

이때 린스를 활용하면 린스의 코팅 성분과 세정 성분이 얼룩을 지우고 모두 얼룩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먼저 물에 살짝 적신 행주나 부드러운 천을 준비해서 린스를 묻혀주세요

그리고 얼룩이 있는 표면과 손잡이 등을 구석구석 닦아주면 되는데요

지문이나 얼룩 부분을 중심으로 잘 닦아 주시고 마른 천으로 마무리 주시면 깨끗이 닦여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린스를 활용하면 코팅이 돼서 얼룩과 먼지가 쉽게 생기지 않고 예쁘게 광도 나게됩니다.

욕실 거울

마른천에 린스를 묻혀 거울을 닦아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다른 세제보다 욕실에 있는 린스를 활용하면 물때를 정말 쉽게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욕실 거울 아래에 이렇게 유리로 된 선반이 있는 경우도 린스를 활용해서 닦아주면

물때가 잘 지워지니까 꼭 한번 활용해 보세요

가전제품

가전제품의 경우 정전기로 인해 닦아도 닦아도 먼지가 자주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평소 손이 잘 닿지 않는 가전제품이나 또는 가전제품의 테두리 부분에 린스를 소량만 쪄서 닦아주면

먼지가 쌓이는 것을 오랫동안 늦출 수 있습니다.

근데 모니터 표면을 닦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게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요즘에 나오는 모니터 패널들이 제조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얼룩이 남는 패널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니터나 액정의 경우는 가급적이면 이런 모니터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꿀팁

우리가 린스나 샴푸를 거의 다 썼을 때 아껴 쓴다고 물을 넣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아까워서 샴푸통에 물을 채워 쓰는 분들은 멈추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다 쓴 샴푸통에 물을 넣어서 바로 사용하는 건 괜찮지만

두었다가 나중에 사용할 경우 녹농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이때 소스 뚜껑을 활용하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펌프질을 해도 거의 다 썼다고 생각했던 샴푸도이 소스 뚜껑을 활용하면 여러 번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집에 크기가 비싼 소스통이 있다면 다 드시고 버리지 말고 이런 방법으로도 활용해 보세요

-출처: 버미쌤-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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