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발달로 인하여 많은 것이 변하고 바뀌고 있습니다.
현대사에서는 초고속 인터넷과 스마트폰 필수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비싼 스마트폰과 통신요금은 누구에게나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통신사와 관련된 두 가지 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신 요금
통신사에서는 5G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요금제를 올리더니
인터넷 사용 요금도 10기가, 11기가 다음 요금제가 바로 100기가로 넘어가고 있어
중간 요금제 없이 인터넷 장사를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5G 속도에 대한 과장 광고 논란으로 소비자들의 불신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요금도 절반인 알뜰폰으로 넘어가는 젊은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39,600원이면 100기가 데이터와 통화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요금제인 것 같습니다.
위약금 할인 반환금 인하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tv와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을 결합하여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이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고속 인터넷에 해지 위약금인 할인 반환금을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9월 8일 kt를 시작으로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은 9월 27일부터
LG 유플러스는 11월 1일부터 위약금을 최고 14% 인하하고
18개월 이후부터는 평균 약 40%가량 해지 위약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초고속 인터넷은 대부분 3년 약정으로 계약을 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약정 만료 전에만 할인 반환금이 감소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중간에 해제하려고 하면 약점완료 직전인 36개월차까지 상당한 수준의 위약금이 발생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해지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이용자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개선안에 따라 향후에는 약정 기간 36개월의 절반인 18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위약금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만료 시점인 36개월에는 0원으로 하락하는 구조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예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드리자면 k사의 500메가 상품을 3년 약정 기준으로 위약금 예시를 들어볼게요
18개월을 사용하고 해지하려면 발생하는 계약금이 21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너무 과하다 싶어 24개월까지 사용을 하다 다시 해지하려고 문의를 해보니 22만원의 위약금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더욱 어이가 없는 건 27개월을 사용을 해도 여전히 21만원이 넘는 위약금이 발생하게 되면서
36개월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상당한 금액을 할인반환금으로 부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도를 개선하면서 18개월을 사용을 하고 해지를 하게 되면
19만원의 위약금이 발생하면서 11%가량 위약금이 인하되고
24개월을 사용을 하고 해지를 하게 되면 16만원의 위약금이 발생하면서 24%가량 위약금이 인하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7개월을 사용하고 해지를 하게 되면 14만원으로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면서
중도 해지했을 때 발생하는 해지 부담금이 낮아지게 됩니다.
시행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통신사별로 순차적으로 시행을 한다고 하니
오늘 내용 참고하셔서 통신사 할인 반환금 손해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돈되는 상식!-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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