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전기 요금을 아낄 수 있는 최고의 방법! 내가 아낀 전기를 돈으로 돌려줍니다

올해에는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전기 요금이 올랐지만 다행히 3분기에는 요금이 동결됐는데요

올해 무더위가 시작됐고 역대급 더위가 예보되어 있어서 걱정인 분들이 많습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이 제도를 사용하면 금전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전기세 줄이는 방법과 어떤 제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쉼표

전기 사용량을 전년도보다 줄이면 현금을 지급하는 캐시백 제도와 다르게

전기 사용량이 많은 특정 시간대의 전기를 절약하면 전기를 덜 쓴만큼 금전적인 보상을 해주는 제도인데요

에너지를 쉬게 한다는 의미로 에너지 쉼표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는 생산하더라도 배터리처럼 저장할 수 없어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특정 시간대에는 전기가 모자라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전기 사용이 많은 특정 시간대에 나머지 쉼표 제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쉼표 참여 방법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되면 발전소 가동이 조정되는 등의 조치가 취해지는데요

전기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생기거나, 전력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 정전의 위험이 발생할 것 같을 때

전력거래소에서 에너지 쉼표 참여자들에게 전기 사용을 감축해 달라는 요청을 문자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전달하게 됩니다.

참여자들이 직접 일정 시간 동안 조명, 가전제품 전원을 끄는 등의 방식으로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그에 대해 금전적으로 보상을 해주는 건데요

기존에는 큰 공장이나 대규모 기업 등만 에너지 쉼표 제도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소형 점포도 가능해졌고 일반 가정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너지 쉼표는 전기 소비 감축 요청 시에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1kw당 약 1600원이 보상금으로 지급됩니다.

이때 1600원이 그대로 참여자에게 모두 지급되는 건 아니고

개인 참여자에게 실제로는 약 1000원 정도가 지급됩니다.

에너지 쉼표는 특정 시간대의 전기를 줄이는 방식이라서 실천만 한다면 확실하게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전력계량기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방식인만큼 15분에서 1시간 단위로

전기 사용량을 확인 할 수 있는 계량기가 있어야 실제 전기를 절약했는지 알 수 있는데요

따라서 AMI라고 하는 스마트 전력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어야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전기를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방식이라서 정부와 지자체에서 무료로 스마트 전력계량기로 교체하고 있고

제주도의 경우에는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로 대부분 가정의 스마트 전력계량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번 6월 1일 한전 발표에 의하면 올해 3월 기준으로 전국의 1236만 가구의 스마트 전력 계량기가 보급됐다고 합니다.

에너지 쉼표 제도 신청

에너지 쉼표제도 신청은 전력거래소에 전력 거래 시스템 홈페이지나

한전 에너지 마켓 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수요관리사업자’라고 하는 업체들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 신청은 매달 수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8개의 업체 중 파란 에너지가 개인별 신청을 받는 가장 규모가 큰 업체라고 하니까

앞에서 말씀드린 스마트 전력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다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전력과 SK텔레콤, LG 유플러스가 함께 에너지 쉼표 매칭 펀드를 만들었는데요

에너지 쉼표로 받은 보상금을 아름다운 재단의 기부하면 매칭 펀드를 통해 기부금액의 10배가 추가로 기부된다고 합니다.

-출처 : 복지마블TV-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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