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한의사가 알려주는 혀 건강! 혀의 모양의 따라서 우리의 장기 건강을 알 수 있습니다.

혀는 우리몸의 모든 기관을 나타내는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혀의 거꾸로 이어져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그래서 혀의 상태를 통해 우리 몸을 알 수 있는데

모양와 변화와 균열, 색의 변화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혀

선홍 빛을 띄는 게 ‘건강한 혀’ 입니다. 거울을 봤는데 선홍색 혀가 보이면 아주 건강한 상태인 거죠

혀를 보면 백태가 항상 많이 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무리 양치를 해도 백태는 그때 잠시 사라지고 벗겨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기력이 저하되어 순환이 잘 안될 때 혹은 위장 장애가 있어 소화 장애가 있을 때 백태가 많이 낍니다.

백태가 있는 분은 나른하고 피곤한 경우가 많은 상태 입니다.

혀가 좀 하얀분들은 빈혈이 있으시거나 피부가 좀 건조 하시거나

머리에 영양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가 많이 빠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잠도 잘 못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혀의 갈라진 “크랙” 있으신 분들이 꽤 있으신데요

이 갈라진 부분(크랙)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문제가 다릅니다.

혀 끝부분에 크랙이 있다면 심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혀 가운데 크랙이 있다면 위장 척추 쪽으로 문제가 있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파여진 정도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좀 깊이 파여서 이물질에 좀 끼어 있으신 분들은

만성 위염, 허리디스크가 오래 되신 분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딸기처럼 혀의 빨간 점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신데 알러지 체질이거나

아기들이 딸기 혀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비염이나 아토피를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혀 옆으로 보면 우둘투둘하고 혀 끝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은데

목 뒤쪽이 많이 긴장했거나 잠을 못자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입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위같은 경우가 나올 수 있습니다.

혀끝에 이빨 자국 치흔이 있으신 분들이 거의 10명중에 8명이 있으십니다.

이런 분들은 기력이 많이 딸리고 아침에 되면 얼굴이나 손발이 많이 부으실 거에요

야식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순환 장애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주로 추위도 많이 타시고 변도 무른 변을 보실거에요

이건 설렬이라고 해서 자그맣게 갈라진 부분들이 많은 혀입니다.

앞쪽 부분이 이렇게 갈라지면 심장 부분에 문제 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 검사를 해보면 실제로 판막에 이상이 있거나 심장에 부정맥이 있거나

아니면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화병”인 분들이 요런 혀를 많이 가지고 있어요

이경우는 정말 심하신 분들입니다. 지도설이라고 하는데 혀를 보면은 얼룩덜룩하게 패여 있습니다.

지도설은 피곤을 질때로 피곤해져 가지고 면역력이 바닥이 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러면 진짜 주의 하셔서 정말 몸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보시면 됩니다.

-출처 : 현실조언- 동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