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가격이 저렴해도 이 전자제품은 절대 사면 안됩니다! 물건 구매하기 전 꼭 확인하세요

가전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혹시 알고 계신가요?

바로 가전제품을 진열상품으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새 상품보다는 10%~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당장은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구매해서 안 되는 진열 상품들이 있습니다.

청소기

직접적으로 먼지를 흡입하는 제품이며 시연을 참 많이 하는 제품입니다.

먼지통만 비워주면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부 문제를 제거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먼지는 고객이 가져갈 때까지 6개월 동안 내부에서 숙성된 먼지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사실 내부 청소를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이 제품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헤파필터입니다.

청소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신내가 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는 배출구에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헤파필터가 기능을 상실하고 오염을 잡아주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데요

헤파필터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교체해주면 문제는 금방 해결됩니다.

그러나 현재 최신 청소기에 들어가는 헤파필터의 가격은 6만원입니다.

즉 지금 보고 계시는 이 금액에 6만원을 더 추가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보면 또 그렇게 매력적인 가격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컴프레서를 작동시킨 냉장고

매장에서 상담받으시면서 시원한 음료수를 대접 받으신 적이 혹시 있으신가요?

이 시원한 주스 어디서 나온 걸까요 대부분의 매장은 냉장고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컴프레셔를 작동시킵니다.

컴프레셔를 한 번이라도 작동시킨 냉장고는 내부에서 냄새가 생길 수도 있고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절대로 구매하면 안 되는 제품입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냉장고는 컴프레셔가 작동이 안 되기 때문에 진열로 구매하기 제일 좋은 상품 중에 하나입니다.

그이유는 보통은 컴프레셔가 완전히 새것이고 냉장고를 작동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내부에 곰팡이가 생겨날 확률도 적습니다.

냉장고의 컴프레셔가 작동 됬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냉장고 뒤쪽에 환풍구를 보시는 겁니다.

컴프레셔를 사용한 제품은 환풍구에 먼지가 굉장히 많이 쌓여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 메리트가 너무 좋아서 구매를 희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으실 겁니다.

그럴 때는 최소 24시간 동안 완전 건조가 될 수 있도록 배송되기 전까지는 문을 개방한 상태로 유지해달라고 요청해주세요

또한 문 단차가 맞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만약 단차가 맞지 않는다면 서비스 기사를 매장에 방문하게끔 해서

매장에서 수리를 다 하고 보내라고 요청하십시오

서피스를 받지 않은 상태로 배송을 받게 되면 기사님과 약속을 다시 잡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매장에서 서비스 점검을 받고 집에 배송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V, 모니터

TV와 모니터, 노트북처럼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는 제품은 모두 포함입니다.

흔히 알려진 올레드 TV의 수명은 10년입니다 그 이유는 10년 동안 tv에 밝기가 서서히 감소해서

10년이 되는 포인트에서 딱 최대 밝기의 50%만 밝기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 측정 기준은 하루에 4시간씩 최대 밝기의 50% 수준으로TV를 쭉 봤을 때 나오는 기준입니다.

그러나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TV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시연이 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보통 매장은 가장 밝은 화면으로 하루 10시간씩 매일 재생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은 수명을 4배 더 빠르게 갉아먹기 때문에 1년 사용한 TV는 마치 4년을 사용한 TV와 동등한 수준이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매장에 TV는 전시 순서를 지속적으로 계속 계속 끊임없이 바꾼다는 것입니다.

본사에서는 매 주말마다 집중하는 모델이 다릅니다 그래서 판매 상황 같은 경우는 항상 최적의 상담을 할 수 있게끔

매장 TV 순서를 이런 식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바꾸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TV이 내구성 약하다고 다들 알고 계실 텐데 이런 제품을 계속 위치를 바꿔가면서 설치하게 되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어 디스플레이의 손상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진열 제품은 우리 집에 배송이 되는 순간부터 1년 정도 무상 as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굳이 진열 상품을 구매해서 리스크를 안고 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진열 상품

많은 고객님들이 매장에 들렸는데 내가 알고 있었던 금액보다 훨씬 싸서 진열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구매 후에 후회하는 경우를 굉장히 많이 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열 상품을 구매할 때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진열 상품보다 온라인에 새 상품 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열상품을 구매하기 전에 무조건 온라인 가격과 꼭 비교하세요

쿠팡에 들어가서 모델명을 검색하고 이 제품이 얼마에 파는지 꼭 보셔야 됩니다.

진열 상품은 반품이 안되기 때문에 꼭 온라인 가격과 확인을 하고 비교를 하셔야 합니다.

-출처 : 배디터-IT제품리뷰-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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