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의 전 단계인 협심증의 증상을 알면 빠르게 조기 치료가 가능합니다! 협심증을 자가진단 하는 방법

많은 분들이 병원에 흉통 때문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이 있는 좌측 가슴이 뻐근하다, 조이는 것 같다, 무겁다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조금 더 진행이 되면 어깨 쪽으로 까지 통증이 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통증은 심근경색의 전 단계인 협심증을 의심해 볼 수 있지만

병원에 오기 전 협심증을 집에서 평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협심증의 증상?

심근경색 때문에 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가 평생에 느꼈던 고통 중에 최고의 고통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실제로 가슴을 부여잡고 바닥에 쓰러질 정도의 고통을 줍니다.

그런데 만약 밖에서 걷기 운동을 30분 정도 하고 있는데 가슴이 뻐근하고 힘들어서

앉아서 한 10분 쉬고 나니 조금 나아지는 경우는 협심증이 맞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열심히 운동을 걸을 땐 괜찮은데 집에 들어가서

남편 또는 아내의 잔소리를 듣고 갑자기 가슴이 아픈 경우는 화병을 가능성이 큽니다.

협심증

협심증은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나 산소가 부족해 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산소를 많이 쓰는 형태가 된 상태에서 심해집니다.

그랬다가 편안하게 쉬는 상태 즉 산소에 필요량이 줄어들게 되면 통증이 없어지는 겁니다.

즉, 운동할 때 아팠다가 쉬면 좋아진다라고 하면 협심증이 가능성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병원에 가서 우리가 “트레드밀” 검사를 하시면 대부분의 경우는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협심증 확인하는 방법

가슴이 아프다고 심장 문제를 의심하고 병원에 오는 환자 분에게 많은 의사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의사들이 환자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환자분 지금 아프신 위치를 손가락으로 짚어보세요”

진짜 흉통이 있는 협심증이 있는 분들은 아픈 부위를 손가락으로 못 짚습니다.

대부분 “이 쪽이 아프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시구요

만약 손가락으로 아픈 부위를 바로 짚을 수 있다면 이것은 근육통일 가능성이 큽니다.

근육통이 국소화가 되지만 진성 흉통들은 대부분 한군데가 아니라 전체가 뻐근하고 아프게 됩니다.

이 방법은 실제로 전문가들도 많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정리

운동할 때 힘들다가 쉬면 좋아지는 가슴 통증은 일단 위험합니다.

반대로 운동할 때 좋아지고 쉬면 나빠지는 것은 협심증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두번째, 흉통이 생겼는데 손가락으로 어느 부위를 짚을 수 있는 통증이라면 협심증의 가능성은 낮고

어디지 짚을 수 없을 정도로 전체적인 범위가 아프다면 협심증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빨리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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