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95%가 수분이지만 가지고 있는 효과는 놀라울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오이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오이를 먹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것은 결국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오이와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지 않다는 가짜 음식들도 여전히 판을 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이를 어떻게 먹어야 더욱 건강하게 먹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오이의 효능

오이는 과일 채소를 통틀어서 수분이 제일 많습니다.

수박의 수분 함량은 약 91%이지만 오이는 95%가 넘습니다.

오이는 물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물이 아닌 5% 안에 너무나도 많은 성분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아피제닌”이라는 파이토케미칼 성분도 있는데요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동시에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글루코사이드라는 물질은 세포의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피부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것이 오이를 얇게 썰어서 얼굴에 붙이는 팩을 하는 큰 이유입니다.

그리고 오이는 100g당 14kcal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오이를 소화시키기 위한 사용되는 에너지가 더 많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이와 참치

오이를 참치와 함께 먹으면 혈관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참치는 오이와 함께 우리 피를 더럽히고 혈관을 망가뜨리는 주범을 물리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참치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의 대표로도 손색이 없죠

가다랑어 또한 등푸른 생선으로 오메가3를 비롯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는 사실도 매력적입니다.

미국 심장 협회는 참치에 있는 다불포화지방산이 세포 성장과 호르몬 조절을 돕는다는 사실을 공개했고

미국 국립건강보조 식품연구소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도 밝혔습니다.

오이와 참치를 같이 먹으면 더 좋은 이유는 오이에 들어있는 리그난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이것은 혈액 속에 있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면서

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는 최종적으로 치매 발병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오이와 멸치

오이와 굉장히 어울리지 않는 조합 같지만 골다공증 예방과 요로결석 예방에 도움되는데요

멸치에 들어있는 칼슘 때문에 요로 결석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

하지만 미국 의학저널에서는 결석에 직접적 원인은 칼슘이 아니라 수산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신장으로 가는 수산의 양을 줄이기 위해 칼슘을 많이 먹어야 결석이 예방된다고 주장 있는데요

멸치는 칼슘의 왕이라 불리지만 칼슘 흡수율은 25% 수준입니다.

하지만 오이에는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는 비타민 k가 들어 있습니다.

이 오이를 채썰어 살짝 볶은 멸치와 함께 먹는다면 골다공증과 요로결석 예방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출처 : 건강한동행TV-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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