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에는 우리 몸에 좋은 레스베라트롤이 ‘이곳’에 17배 포함되어있습니다! 차로 끓여 보세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포도는 노화를 막고 건강을 지켜주는 과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도를 먹고 난 후 포도송이 가지는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앞으로는 건강을 위해이 가지를 절대로 버리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포도송이 가지에 놀라운 효능과 간단한 활용 방법 그리고 가장 안전한 포도 세척법과 보관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포도 가지

우리가 즐겨 먹는 포도는 껍질과 씨뿐만 아니라 가지까지도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주로 먹는 포도 과육이나 씨 껍질보다는 포도송이 가지에 엄청난 양의 영양 성분이 숨어있는데요

포도송이 가지에는 포도씨나 껍질보다 약 17배나 많은 양이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

레스베라트롤은 식물이 병충해 같은 안 좋은 환경에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폴리페놀계의 이 물질은 혈당을 감소시키고 제2형 당뇨병에 합병증 예방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은 고밀도 지방 단백질을 증가시키며 제2형 당뇨병에 인슐린 수치를 증가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이런 작용들은 혈당을 감소시켜 심장이나 망막, 신장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다른 항산화 물질과는 달리 뇌와 신경계도 보호하기 때문에 치매 예방과 뇌건강에 좋습니다.

포도 가지 섭취 방법

이렇게 우리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포도송이 가지는 차로 마실 경우 가장 쉽게 섭취가 가능한데요

지금부터 말씀드릴 포도송이 가지차 만드는 방법을 참고해서 따뜻하게 한 잔씩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포도를 다 먹고 난 후 가지를 깨끗하게 씻고 채반에 받쳐 3~4일 정도 말려줍니다.

식품 건조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약 3~4시간 정도 말리면 좋습니다.

잘 마른 가지는 손이나 가위로 잘게 잘라준 뒤 가열한 후라이팬에 약한 불로 5분 정도 볶아줍니다.

볶음 가지는 차망이나 다시백에 넣으면 더 쉽게 끓일 수 있습니다.

잘 볶은 가지는 물 1리터에 한줌 정도 넣고 끓는 물에 10분 정도 끓입니다.

가지만 끓여도 충분히 맛있지만 좀 더 향긋하게 마시고 싶다면 터지거나 물은 포도를 같이 넣고 끓여도 좋습니다.

-출처 : 건강오름-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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