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왕 장윤정과 그녀의 가족간의 악연… 과연 무슨일이 있었을까? 그녀의 현재 근황은?

오늘은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녀는 예전에 재산 0원 이었는데요

어떤 일 때문에 그렇게 됬는지, 현재 장윤정의 상황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윤정

장윤정은 1980년 2월 16일 대한민국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장윤정은 트로트의 여왕, 행사의 여왕 등으로 불러지며 현시대에 트로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가수로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박현빈, 홍진영과 함께 2000년대에 들어와서 조금씩 사양세에 접어들었던 트로트 장르를 지탱한 최고의 인기 트로트 가수입니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

어렸을 때부터 집안이 가난하여 가족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서 살았으며 대학교 시절에는 자취를 했는데 난방비가 없어서 헤어드라이어로 이불속을 데우고 강아지를 껴안고 잘만큼 아주 어렵게 살았다고 합니다.

토크쇼에서 밝히길 가장 힘들었던 기억으로 학자금을 대출 받으러 은행에 갔다가 부모가 진 부채 때문에 자신도 신용 불량자인 사실을 알았고

당시 은행 직원이 모니터를 돌려서 신용 상황을 보여주면서 이 상태에서는 휴대 전화도 개통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장윤정의 연애사

장윤정은 도경완과 결혼 전의 노홍철과 사귀었습니다.

원래부터 장윤정한테 끈질기게 구했던 노홍철이 프로그램 내에서 진행한 맞선을 망치자, 그를 위로하려고 맥주를 마시다가 사귀었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12월 28일자 연예 플러스에서 노홍철이랑 자기 관계를 언급했는데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실토했습니다.

자기가 힘든 걸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직설적인 성격 은 좋아하지만, 노홍철이 보여주는 괴이한 패션 센스는 안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2010년 3월 9일부터 노홍철과 결별했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그런데 2012년 10월, 장윤정은 노홍철과 헤어진 진짜 이유는 그때 본인을 둘러싼 스캔들 때문이라고 이실직고 했습니다.

노홍철과 헤어진 이후 에피소드를 들어보면 노홍철보다 장윤정이 더 힘들었다고 결별 후에도 가끔씩 연락을 하며 지낸다고 합니다.

장윤정의 어머니와 동생

2013년 장윤정은 어머니와 남동생이 본인이 10년간 벌어온 돈을 탕진했으며, 오히려 빚 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런 이유로 장윤정은 현재 어머니, 동생과 의절한 상태이며 유일하게 연락하고 교류하는 이는 아버지 뿐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남편인 도경완의 부모님들 즉, 장윤정의 시부모님들이 친부모보다 더 가족 같이 든든하게 참 겨 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때문에 도경완은 처음엔 돈 잘버는 아내와 결혼한 ‘로또 당첨자’ 따위에 평가를 받다가 재산 탕진 논란이 터진 뒤엔 성인군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때문에 2014년 6월 13일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는데 6월 2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까지의 모든 것을 방송했는데요

장윤정 친정 쪽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보여주지 않고 도경완 친가만 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장윤정과 엄마

장윤정은 데뷔 후 번 돈을 모두 어머니에게 맡겼었는데요 가족을 믿었기 때문에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는 따로 묻지 않았었죠

그리고 10년 후인 2013년 우연히 통장을 확인했을 때 잔고가 0원 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머니와 남동생은 장윤정이 맡긴 돈을 사업에 사용 해 왔습니다. 그러나 남동생은 무리한 사업확장을 하며 그녀의 재산을 탕진 했고 심지어는 10억 원의 빚을 지기 까지 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윤정은 2015년 방송을 통해 “가난했던 시절을 보내다 큰돈을 만지게 되면 적응을 못하는 게 당연하다. 그 상황을 이해 하지만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라고 말하며 심경을 밝혔죠

가족 문제로 인해 2013년까지의 수입은 사실상 0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윤정의 재력

이렇게 결혼 이후에도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며 끝나지 않는 전성기들을 이어가고 있죠

남편 도경완 이 방송에서 농담처럼 내뱉는 그녀의 재력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도경환은 “내 수입은 장윤정의 비하면 그저 모래 한 줌” 이라고 언급하며 장윤정의 수입을 경포대 해변가에 비유 했는데요

과연 행사의 여왕으로 활약했던 그녀의 재산은 어느정도일까요?

장윤정은 데뷔곡인 ‘어머나’로 수많은 행사를 돌며 트로트 샛별로 우뚝 섰으며 이후에 낸 곡들도 히트하며 각종 행사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로 자리매김 합니다.

행사를 위해 이동한 거리가 지구 5바퀴 기름값만 2억 5천만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장윤정을 모르는 이는 없기에 그녀의 행사 비용도 매우 높았습니다.

보통 1500만원 선으로 장윤정은 하루 평균 6개 많을 때는 12개에 행사를 다녔는데요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하루에 최소 약 1억 원을 번 셈이죠 또한 앨범의 90%가 히트곡 이기 때문에 음원 수익도 엄청납니다.

그녀의 주된 수입 행사와 각종 부가 수익을 모두 더하면 그녀의 재산은 수십억은 거뜬히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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