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홍콩 4대 천왕이라 불린 홍콩 스타들은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들의 현재 근황

곽부성

데뷔 당시 20살이었던 곽부성 현재 59세가 되었습니다.

홍콩 TVB 무용단 댄서로 데뷔 하였고 이후 단역 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1990년 광양 오토바이 CF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가수로 데뷔하며 승승장구 하였습니다.

사실상 댄스가수 불모지인 중화권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댄스가수 입니다.

스키가 수준급이며 카레이싱 대회에 선수로 참여 할 만큼의 레이싱광 입니다.

여명

데뷔 당시 21세 였고 현재는 58세 입니다.

화교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 베이징에서 출생 하였습니다.

영국 대학 입학 과정을 다니다가 몰래 홍콩으로 입국 하였고 신수가창 대회에서 최종 3인에 들며 연예계의 데뷔 하였습니다.

대표작은 영화 <타락천사> <첨밀밀>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 드라마 예능에도 자주 출연하였습니다.

드라마 주제곡 사랑한 후에가 상당히 인기를 끌며 SBS 인기가요 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 영화 주전 와인전쟁의 감독 및 주연으로 활약하였습니다.

장학우

데뷔 당시 24세 현재 63세인 장학우는 1984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중인 가수 겸 작곡가 겸 배우 입니다.

7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베테랑으로 대표작은 <열혈남아> <황비홍>등이 있습니다.

4대 천왕 중 가장 음악성이 뛰어나며 가장 가창력이 있다고 평가 받는 인물입니다.

2000년 기준으로 판매 앨범 6천만 장을 기록하였고 가신 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5개국 77개 도시 280만 관객 동원으로 1년 공연 최다 관객 기록이 기네스에 기록되었습니다.

유덕화

데뷔 당시 21세 현재 63세인 유덕화는 가수, 작곡, 작사, 영화제작, 연출까지 하는 홍콩의 레전드 배우입니다.

대표작은 <천장지구> <열혈남아> <무간도> 등이 있으며 지금도 현역 영화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90년대 한국 예능에 자주 출연했고 특히 투유 초콜릿의 CF가 히트를 쳤습니다.

최근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 라이브 방송에서 약 86억 원 의 수익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쇼크웨이브2 에 출연하였습니다.

👉 “9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음정희와 최수지” 연예계를 은퇴하고 현재 알려진 근황

👉 방송 촬영 중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유명 탤런트, 한국 역사상 최악의 방송 사고 3 가지

👉 전원 일기에 나와 최고의 인기를 얻었지만…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는 하늘의 별이 되버린 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