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송 “미녀들의 수다”에서 인기 끌다 이런 행동 때문에 결국 구속까지 당한 외국인!

미녀들의 수다는 세계 각지의 여성들이 그들의 경험과 각 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이야기 토크쇼 였는데요

2006년 11월 26일 정규 방송으로 편성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방송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성 출연자들의 발언들이 많은 화재와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오늘은 그녀들의 근황과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요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중국인 패널 손요는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논리정연함을 갖춰 지적인 매력이 큰 매력 포인트였는데요

그녀는 한국외대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공부 하다가 경희대학교 무역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이후 학업에 열중하며 책을 발간하기도 했죠

지난 2013년 한국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올렸고 손요의 남편은 국내 대기업 소속의 직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대구 소재의 대학교에서 교수로서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도미니크 노엘

캐나다 출신의 도미니크 노엘은 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 연세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던 유학생이었는데요

재치 있는 입답과 인형 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녀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뒤 캐나다로 돌아갔습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여전히 한국 팬들과 소통 중 입니다.

크리스티나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는 국제기구에서의 경력을 쌓기 위해 대사관 인턴쉽을 신청하여 2007년 한국에 발을 딛게 됩니다.

그녀는 방송에 출연하는 내내 강렬한 이탈리아 억양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연예계에서 유명한 음치로 알려진 그녀는 남편이 성악가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남편이 과거 이탈리아의 성악을 공부 하러 왔을 때 그에게 이탈리아어를 가르쳐 주다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방송 이후에 잠시 한국을 떠나서 국제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했었고 안타깝게도 어머니께서 운명을 달리 하셨기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크리스티나는 최근 한국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비앙카

비앙카는 미녀들의 수다에서 사투리를 맛깔나게 구사하며 눈길을 얻은 패널이었습니다.

그녀는 2011년 한국의 한국인 쇼핑몰 CEO와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비앙카의 어머니가 뉴욕 경찰 그것도 감찰반 간부라고 합니다.

그러나 비앙카는 2013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되었고 이후 재판도중 미국으로 도주하였습니다.

비앙카는 3차례의 공판에 모두 출석하지 않았으며 재판부는 비앙카에게 구속 영장을 발부 했죠

미국으로 도피 후 비앙카 지인이 SNS를 통해 수영복을 입고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그녀의 사진을 업로드 에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고 국내 법마저 무시하고 도주한 것은 그 어떤 것으로도 이해할 수가 없네요

루저의 난

외국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지만 2009년 11월 9일 방영분에서 발생하는 루저의 난 사건은 사회적으로 여러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오죽하면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도 다룰 정도 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2009년 제작진이 전원 교체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루저 발언을 한 그녀는 방송 이후 다니던 직장에서 인턴 해고 통지를 받았으면 독일 유학 후 대기업 입사했지만 네티즌의 항의로 해고 되었다는 말도 있었죠

그녀는 당시 싸이월드에 루저 발언 은 방송국 작가가 시켰다고 글을 썼는데요

그러나 미수다 작가가 그런 적 없다고 해서 더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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